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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즌정도 탔는데 아직도 발이 넘 아파요....
구매 당시 샵에서 열성형 한번 + 집에서 셀프 열성형 한번 했고
초창기엔 정말 새끼발가락이 괴사할정도로 아팠고, 셀프 열성형을하니 새끼발가락 통증은 조금은 줄었지만 아직도
조금은 아픕니다.
과정 후술하면
처음에 탈땐 괜찮음 → 타면 탈수록 부츠가 헐렁 한거 같아서 더더 조임 → 피가 안통함 (그래도 탈만해서 탐) →
새끼발가락 눌림은 기본 + 부츠 벗어야 피가 통함 + 그날 아킬레스건쪽 뒷발목? 이 땡땡해진 느낌, 아픔(근육통 같이) →
다음날 좀 괜찮아짐
질문
1. 처음 세팅 후에 원래 보아를 조이면 안되나요?? (추워질수록 부츠가 조이니 보아를 계속 조이게됨)
2. 이게 원래 정상인가요??, 원래 3보아는 참고 타는 건가요...?
3. 깔창을 뺄까도 했는데 괜히 안맞을까봐 시도는 안해봤습니다.... 발 실측 했을때 발등이 높다곤 했어요ㅠ
1.처음 신을 때 적당히 조이고 슬로프 한두번 내려오면 더 조이고 탔었습니다. 근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갈수록 더더 조이지는 않았어요.
발이 어느정도 숨 쉴 여유가 있어야 오래 탈 수 있다고 생각함다.
2.저는 칼발에 약간 발등이 있는 타입이지만 쓰락, 트던 등 3보아라고 더 아프지는 않았어요
3. 글쎄요... 발등도 언급하시는거 보니 쓰락의 콘다랑 텅이 압박하는 것 같은데 깔창 뺀다고 고통이 해소될까 싶네요,
족형과 부츠 자체가 안맞을 수 있어요, 증상보니 사이즈가 애초에 작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발 아픈걸 견디기보다 다른 부츠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시즌은 짧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