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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할때 힐턴은 뒷꿈치로 꾸욱 누르면 프레스 들어가는 느낌이 들면서 약간의 범프에서도
데크로 치고 나가는게 느껴지는데 도무지 토턴때는 범프 살짝 만나면 꾸욱 누르지 못하고 통 튀어 버립니다.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추가로.. 토턴시 발가락을 발레리나처럼 세우고 타야되는지 아니면 눕히고 타는건지도 궁금합니다.
2025.12.18 12:36:36 *.101.197.33
2025.12.18 12:56:07 *.217.47.81
전중후 체중 밸런스는 적당한것 같습니다. 프레스 타이밍도 그냥저냥 적당한것 같아요
적다보니 토턴때 시선이 범프를 보면서 순간 쫄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ㅋㅋ
2025.12.18 16:42:03 *.100.232.210
시선은 무조건 내가 가고자하는 방향을 먼저 보고있어야합니다
바닥보면 바닥으로 가겠다는 말이에요
시선처리가 매우중요해요!
2025.12.18 12:52:56 *.62.149.32
2025.12.18 12:53:43 *.217.47.81
발끝이 아닌 발가락 전체로 누르란 말씀이군요..^^
2025.12.18 14:12:51 *.149.191.159
발가락 말고 모지구라고 그 발바닥 시작하는지점요!
2025.12.18 15:57:47 *.102.142.20
2025.12.18 19:43:16 *.149.242.189
토턴은 무릅을 굽혀서 발가락을 좀더 세운다는 느낌으로, 힐턴은 앞쪽 골반을 비틀어서 지긋이 뱃살로 누른다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2025.12.18 20:26:31 *.138.70.191
2025.12.18 22:57:56 *.165.49.61
결국 고관절로 누르셔야 합니다. 토든 힐이든.
2025.12.19 10:23:35 *.136.247.195
모지구와 소지구 지점. 모지구에 더 큰 힘을 주어서..
2025.12.19 10:38:40 *.125.68.159
조금더 테크니컬하게 타기 위해선 고관절 프레스도 중요해요.
덕이어도 발만으로는 확실히 한계가 옵니다.
3년전엔가 캠프에서 배운건 덕이어도 레귤러 기준 으로
오른쪽 골반의 움직임을 많이 강조하셨어요.
2025.12.19 22:01:06 *.235.80.7
체중이 과도하게 앞이나 뒤에 남는지 아닝 다운 프레스가 적절히 타이임에 맞게 들어가는지 체크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