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솔로보딩 모드로 가다가
오늘은 동생넘 끌고가서 동영상을 찍게 했습니다.
인도어에다가 평소에 타는 익스트림카버(회전반경 12.7m)가 아닌 프라이어 ATV (회전반경 9m) 란 제한이 있었다 하더라도...
흠잡을 게 많습니다.
힐턴때 엉덩이를 뺀다던가, 업다운 타이밍이 맞지 않는군요...
익스카빙의 길은 먼 것 같습니다 ㅠ.ㅜ;
그래도 확실한 것은...
익스카빙 전까지는 인도어든 실제 슬로프든 라이딩을 어느정도 하면 지루함을 느끼고는 했는데,
익스카빙을 시작후로는 해도해도 질리지 않는다는 것이겠죠...
t바로되어있네여??오~타이거월드 바꼈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