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리플이 이리 많이 달렸나 했더니 산바다가 드디어 세일을 시작했네요..^^
세일 폭도 크고 완전 대박세일인듯..
산바다라해서 웨이크샵으로 보이지만 보드 장비 디따 많이 파는 샵이라는 것을
가서 보니 알겠더군요^^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많은 조언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항상 번창하시고 대박나는 산!바!다!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방 출장을 왔습니다.이래저래 노트북을 꺼내서 오늘 가장먼저본건^^ 쇼핑사이트
오늘은 두번째로 헝그리보더 사이트를 보게되었네요. 아직 시즌이 임박하지 않은터라
급하게 헝글 사이트에 들어오진 않게 되는군요. 신상품 들어오기전 막바지라 여러샵들에서
많은 세일과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시네요. 이런부분만 보면 벌써 시즌인듯한 착각이 일정도로 생각이 듭니다.
산바다의 경우는 웨이크보드를 동시에 판매하고 있는 샵이죠. 어찌보면 보드계의
투잡을 하는 유일한 샵이라고 할수있죠. 음..다른샵들도 웨이크를 판매하고있는곳이 있나요? 제가 본적이 없어서^^
산바다가 처음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강남에 워낙 많은 샵이 있어서^^ 웨이크를 올해 접해보려 산바다에
장비들을 넌지시 구경하러 갔습니다^^ 물어보기는 조금 쑥스럽고 헝그리보더처럼 웨이크에 관한 큰사이트를
접한적이 없어서 공부하지 않고가기는 조금 쑥스럽더군요. 스노우보드야 전에 보드코리아 자리로 옮기기전부터
자주 접해봤기 때문에 꺼리낌이 없었구요.음...산바다에 제가 하고싶은말은 지금은 아직 웨이크시즌이기도
하기때문에 웨이크에 관해서도 좋은 세일마케팅을 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른 웨이크사이트에서
세일에 관한 이벤트를 하시겠지만, 고정관념을 깨시고 헝글에서도 운영자님들과 잘 타협하셔서 이곳에서
웨이크에 관한 세일이벤트와 보드에 관한 더블 이벤트는 어떨런지요? 감히 제안을 한번 해봅니다.
많은 보더분들이 은근히 웨이크 즐기시는분들이 많거든요. 보더분들의 특성상 모험을 좋아하니 그런부분도
여러모로 생각하셔서 색다른 이벤트를 만드는 방법도 산바다가 한걸음 나아가는 방법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이벤트 하나라도 기존에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깨는 그러한 생각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연일 장마라 어딜가도 참 힘드네요^^ 성공적인 세일 이벤트가 되시길 바랍니다.
-야생마-
정말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오자마자 굿~ 뉴스네요.
보딩을 즐길 수 없는 계절이지만, 끊임없는 세일~ 좋습니다!!
취중에 보드 코리아 들러 샀던 보드복이 좀 크더군요.
직원분이 제 사이즈라고 했는데...타다보니 엉덩이 밑까지 마구마구 내려옴 ㅠㅠ
암튼...정 사이즈로 하나 더 구입하려던 참에 잘 됐네요.
물건 떨어지기 전에 들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일주일전쯤 비 많이 오는 날 친구와 보드 두셋 샀습니다.
아, 저녁 식사 못하신 것 같기에 빵 사다 드렸구요~
방금 산바다와 통화하고 그때 느꼈던 바가 있어 글 남깁니다.
산바다가 세일 한다는 소리를 듣고
장비 사러 갔더랬죠.
디럭스 프릭이 끈 매기 너무 힘들어서
보아 부츠 하나 사러 갔었습니다.
가보니 전에 지금의 지니어스 타라 셋을 맞추어 골라준
대리님이 계시더군요.
반가웠습니다. 그 분께 두 셋트 맞추었던터라
신뢰가 있었지요.
그때, 퇴근 시간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저녁 식사도 못하신 채
정말 성실히 도와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었거든요.
사실, 컴플레인 걸려고 갔었던 것인데
잘해주시는게 마음으로 느껴져서 오히려 미안했던 그런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 보드 세컨 풀셋 맞추고
함께 간 친구에게 지름신 오도록 부추기고
결론인즉,
두셋트를 구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가지 아쉬운 것은
아무리 바쁘셨다지만..
좀 서운하더군요.
소비자를 기억하시니까 더 반갑고 고마운데
장비 골라주시다가 택배 물품 처리하러 가버리셔서..ㅠㅠ
물론, 사장님께서 잘 골라주셨지만
내심 저는 대리님께서 골라주길 기대했답니다.
전부터 가격이 아닌 좋은 품질과 본인에게 맞는 물품을
진심으로 골라주는게 느껴져서
신뢰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일이 바쁘시고 또 사장님께서 직접 구매를 도와주시는 것도 좋지만
돌아와서 조금 속상했습니다.
그리고 데크를 너무 막데크를 산 것 같아 조금 후회도 되구요.
고객들의 요구가 까다로워지는 만큼
좋은 샵이 되는 요건은 너무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뢰할만한 판매자가 있다는 것은 산바다에게는 정말 행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약 그 분이 거기 안 계셨다면
저는 분명 다른 샵투어를 했을것입니다.
지금도
보드복 싼거 하나 사려고 통화하는데도 믿음이 가도록 이야기 해주시더군요.
많이 파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상호간에 신뢰감이 형성 될 수 있게 파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비자를 움직이는 것은 단 일이만원이 아닙니다.
따뜻한 배려와 판매자에 대한 믿음
이게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나씩 쌓이는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 구매했던 사람들이 즐겨찾는 산바다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제가 마지막인가요~ 강남의 산바다샵을 생각하면 오렌지 간판만 생각이 납니다.
확튀죠^^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 오렌지 군단처럼 말이죠~
예전엔 찾길 건너편에 있어 찾길 건널때마다 가장먼저 들렸던곳이죠~
지금은 자리를 옮기셔서 어떻게 더욱더 많은 보더분들이 찾아가는지...
그래도 저는 예전 산바다샵 자리가 더욱더 정감이 가던데요...지금은 다른 건물이 들어섰나요?
한동안 학동쪽은 자주 못간듯 합니다. 여러 보더분들은 부지런하셔서 이곳 저곳 샵에서 세일하는
품목들을 보면서 좋은 물건들을 찾아 헤메시던데.. 많이 늦었네요^^ 이제서야 산바다 세일리스트를 보구요.
아무튼 06-07 시즌을 맞이하면서 산바다 샵도 세일이며 많은 보더분들에게 혜택을 주려고 직원분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군요. 올해 웨이크를 타려고 마음먹고 6월에 들리려 했는데 마음만 먹었지
실천을 하지 못했네요. 올해는 인연이 아니었나 봅니다. 샌드위치 연휴에 샵투어 하면서 들려도
세일연장 해주시는거죠?^^ 기간을 보니 끝났네요. 신상품 준비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고싶은 물건이
워낙많아서~~ 수고하시구요~ 주말잘보내세요!
대박 세일이라...
지방보더라서리.나도 샵퉈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