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간단한 방법
1 부딪친다ㅋㅋ(살살-_-)
2 죄송한다 하면서 무슨일 생기면 연락하라고 번호를 찍어 준다며
핸드폰을 달라한다
3 받아서 내폰에 저나건다
3 번호저장

동호회에 가입한다

어디에나 강습이있다 초짜 꽃보더를 노려서 많은이야기를 나누며 같이 배운다.

어느정도 실력이있으면 직접 강습을 한다.

일행의 여자분에게 받아오라고 시킨다.....^^
거의 대부분 연락처를 주시더군요

1 담배를 입에 문다.
2.불을 빌려 달라고 한다.
3.고맙다며 전번을 딴다.
끝

리프트에서 내리면서 번쩍! 들어준다... 그리고 번호 물어본다.

딱 보기에 퀸카인듯한 아가쉬 주변을 배회한다.
초보이거나 약간 타줄아는 여성보더라면 옆에가서 고글을 벗고 가르쳐드릴까요?? 한마디하고..
이미 여성보더가 얼굴을 봤으니.. 그쪽에서 결정할것이다. 만약 여기까지 성공한다면 전번따는거야..
시간문제일듯.. 샤방샤방하게 웃어주자 ㅋㅋ

1 말빨.

정말 중요한거죠... 필수 입니다..

산수 처음 배울때 구구단 같은..ㅋㅋ

유행하는 관심사 취미,시사,스포츠,등등...

모든 지식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2유머.

아무리 얼굴이 잘생겨두 유머 없으면

여자 안 넘어오죠..ㅋㅋ



3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

여자는 남자가 자신에 일과외모를 사랑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남자에게 끌리게 되있답니다..

우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꾸며 보세요...



4특이한 취미를 만들어라

우선 특이한 취미를 만들어서 관심을 갖게 만듭니다.

일단은 요리나피아노 평범한 남자들이 못하는 그런것들...

저두 스파게티 즐겨 해주는대 백이면백 나 맛 가요..

일단은 요리는 색채가 화려하게 나오는게 좋겠죠..

그리고 조금만 연습하면 가능합니다..



5남자에 우정을 보여주라

여자 남자에게 가장 부러워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남자들에 우정이죠...술자리는 조금 그렇죠..나이가??

남자들에 우정을 보여 줄수있는 기회는 무척이나 많죠..ㅋㅋ



6낚시하듯이 사랑하라

일단은 고기가 바늘을 물려면 미끼를 잘 달고 유혹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기다릴줄 알아야되고...찌가 움직일때 바로 끌어 올리지말고

찌가 완전하게 반응을 보일때 낚시대를 당겨야 합니다..그리고 너무

세게 당기게 되면 줄이 끈어 질수도 있겠죠..부드럽게 댕겨야 겠습니다..

찬스가 나면 정신 없게 흔들어 주어야 겠습니다..



7스치듯 스킨쉽^^

여자든 남자든 살짝 오가는 짜릿한 스킨쉽은 머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계속 생각이 나죠...그러다 호감도 갖는거고 연락두 하고

얼레리 꼴레리두 되는 겁니다..



8큰 선물로 부담 주지마라..

옷도 너무 크면 부담스럽고 입기 싫죠..마찬가지에요... 처음부터 악사세리로

공략 해야겠습니다...예를 들자면 음악씨디를 구워주거나 간단한 쪽지나

폰 줄이나...그안에 서서히 돈을 아껴두다가... 생일 때 강한거 한방...ㅋㅋㅋ아주

끝이 보이죠..ㅋㅋㅋ



9마지막입니다...키 포인트....꼭 보세요...!!!

진실 입니다....아기들도 사람에 진실을 보죠...나이를 먹어두 진실에 넘어가는

다 똑같습니다...그녀에게 진실로 다가 서는 거에요...꼬신다는 거보다 "난 너랑

사귀면 뭐든 다 해줄수 있다" "무조건 나만 믿으면 행복할꺼다""널위해서 난

모든걸 건다" 그런걸 말보다 마음으로 느끼게 해드려야겠죠...헌신을 다하는 거에요

여자는 조금씩 연락하다보면 가끔가다 밤에 전화해서 " 나 어딘대 잠깐 나올수있어"

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그밤에 약속 장소에 있어두 무조건 나가야 되요..티 내지말고요

나중에 고백할때 그걸 소스로 더해서 말하면 감동 하겠죠...그리고 밀어붙일때는

강하고 부드럽게 그때 되면 이런거구나 feel딱 오죠..ㅋㅋ

전화번호 받아본적이 없어 뭐 특별한 방법은 없지만 ㅋㅋ

맘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당당히 가서 물어볼수 있을거 같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엊그제 (금)가서 본파이어 오렌지자켓이랑 체크보드백이랑 부츠백 업어온 사람입니다....^^

가게 일하시는분이 오빠 친구랑 너무 닮아서 흠칫 놀랬네요...^^;;

홈피에는 오렌지라고 적혀있는데 실제로 아무리 봐도 핑크로 보여요...ㅡㅡ^

사실...핑크 자켓 너무 사고 싶었었는데...너무 맘에 들어서 사가지고 나오면서..

미친듯이 광년이처럼 뛰어다녔네요...^^ 보드백 색도 넘 이쁘고....^^ 흐흐흐~~

돈이 없어 이월루 갈려다가...저렴한 신상에 눈이 돌아가서 지방에서 버스타고 놀라가서

바로 질러 버렸네요...^^ 장갑두 새로 사고 싶었지만...흑흑~~ㅠㅠ

이 자켓입고~~큰 고글로 얼굴 무장한다음에... 아~ 반짝이는 립글로즈 필수!!!

여자분들은 아시겠지만...립글의 효과는 얼마 못가서 다 먹어버리므로...

틴트를 살짝 발라 앵두같은 입술은 뽀인트~~~~~

아직 낙엽도 마스터하지 못한 저의 실력으로 빌빌 내려오다 옆으로 살포시 넘어져주면...

저에게 와서 말 걸어줄 사람이 있으려나요??ㅎㅎㅎ

작년에 옴팡지게 넘어져서 비니 고글~~ 다 날라가고 大자로 뻗은적이 있는데...

벌떡 일어나서 얼른 주어가지고...굴러내려왔습니다...ㅋㅋ

올해는 실력 업글해서 안추하게 넘어지는 신공을 갈고 닦아야 겠어요..^^

수고하세요~~~^^

음...작업이라....

역시 보드장에서의 작업방법은 슬로프에서와 슬로프가 아닌 휴게장소에서 이렇게 2가지 이겠지요?^^

슬로프에서는 당연히 넘어져 있는 처자에게 다가가 괞찮으세요? 이런 작업맨트로 시작하여 조금 내려가는거

보는척 하다가 그러케 타시면 안되요...이렇게 다시 한번 맨트 날려주면서 가르쳐주면 연락처 금방따죠..ㅎ

여기서 슬로프 다 내려가서 커피한잔 사드릴게용...요러면 요거 아주 쥑이고요...ㅎㅎ

그렇게 해서 슬로프에선 작업을 마치고!!!

슬로프가 아닌 휴게 장소에서는 머니머니 해도 단도직입적으로 나가는겁니다..ㅋㅋㅋ

저기요!! 맘에 드는데 전화번호좀 가르쳐 주세요!!

아니면..저기요!! 제 주머니에서 휴대폰좀 꺼내주실래요? 지금 장갑을 어렵게 낀 상태여서 벗기가 좀

그래서요....여기서 이제 휴대폰 꺼내주면 꺼내주신 김에 전화번호좀 찍어주세요..^^..캬...ㅋㅋㅋ

요정도 간단한 작업 방법 적어봤습니다....주머니 휴대폰 작업은 은근히 잘 먹힙니다....

참 여기서 주의할껀 좋은 이미지를 위해 계속 웃어주세요^^

ㅎㅎㅎ

엑스포즈!! 많은 발전 이루시길 바랍니다..ㅎㅎㅎ^^

전 서현 엑스파크를 많이 이용합니다만....ㅎㅎㅎ 멀어서요..ㅜ.ㅜ 학동은...^^

한번 놀려간적이 있는데 좋은 물건 친절한 서비스 기억에 남습니다^^

내용이 재미있네요. 작업의 정석이라....많은 분들이 재미나게 상상을 가미해서 좋은 글들을 써주셨네요.
저는 현실적으로 제가 느낀 그대로 한번 써보자면 많은 분들이 동호회에 가입하는 이유는 사람이 좋아서라기보다는
물론 정말 사람이 좋아서 가입하는분들도 많다고 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분들은 이성을 만나기 전제로 동호회에
가입들 많이 하시죠^^ 6년동안 저또한 인라인 동호회,사진동호회,보드동호회 이곳저곳 많은 곳에 가입하여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았지만 40% 의 사람들은 자기 취미와는 무관하게 이성을 만나는 그런 은밀한 이유로 동호회 활동하는 케이스를 많이 보았습니다.

이성문제로 인한 동호회가 무너지는 경우도 보았구요. 어딜가나 남녀가 문제이긴 합니다. 엑스포즈에서 딱히 보드에 관해 주제를 정해주셨기에
음..보드로 작업을 거는 방법이라하면 제가 처음에도 말씀드렸듯이 가장 쉬운건 티칭하면서 작업거는게 빠르지 않을까요? 쉽게 스킨쉽이 될 뿐더러 보드를 여성보더에게
가르쳐주다보면 금새 친해지고 금새 오빠오빠~ 누나누나~ 몇시간만에 호칭 바뀌고 정말 작업남이라하면 당일 유혹? 하는것도 쉬우리라 생각되는데요^^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서로의 외모가 비호감만 아니면 서로에게 가르침을 주고 받다보면 금방 이성의 감정을 느끼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어느 스포츠건 일반적으로 데이트나 만남을 가지는것보다 친밀감이 가장 빠른게 스포츠를 통해서 만나는것 같습니다.

^^ 자~~ 아 모두들 겨울의 스포츠의 최고봉인 보드를 즐기시구요~ 짝이 없는 분들은 동호회에 가입들 하시구요~
장비는 엑스포즈에 가셔서 데크,바인딩,부츠,고글,장갑, 의류 다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래야 완벽한 작업남 작업녀의 기준의 적합판정?을
받으니 동호회 파트너인 엑스포즈에 가셔서 얼른 시즌준비하십시오^^ 이야기가 좀 무거웠지요^^ 개인적인 생각들이고 제가 바라본 동호회의
모습들을 생각나는데로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재미는 없지만 주제에 맞게 써보았으니 재미없다고 넘어가지 마시고^^ 훑어라도 봐주십시오
좋은밤되시구요~ 시즌 start 세일 ! 준비 잘하시구요~ 수고하십시오~~

-야생마 드림-

반스 데니카스 부츠 넘 이쁘군요

작업의 정석이라.. ㅋㅋ
주제가 재미있네요 ㅋ

보드장에서 타의에 인해 작업을 해본 결과,
제가 작업에 성공했던 그 사건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때는 2003년 어느 겨울날 양지 리조트,
평일 양지리조트는 사람이 매우 없습니다.
저글링들만 뺀다면,, ㅋ

저와 제 친구 단둘이서 열혈 보드를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실력은 어느정도 받춰줘야 하죠.. ㅋ

초보 여성분들이 4명이 왔더군여,
간간히 고글을 벗을때 보이는 얼굴들이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같이 리프트를 탈려고 근처에 가서 서 있구,
그 분들보다 늦게 출발해서 그 분들 근처에서 간단한 트릭을 하고,
먼저 슝 질러 나갔죠.

그러길 2시간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위에서 담배피면서 기달리고 있는데,

그 여성분들중 한명이 오더니 저희에게 강습을 요청했죠. ㅋ
물론 처음에는 빼는듯 하다가 "강습료 밥한끼 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강습을 시작했죠.

그러다 보드를 다 타고 자연스럽게 서울에서 술한잔!
ㅋ 이렇게 해서 잠시나마 한 여성분과 사귀게 되었죠 ㅋ

이렇게 글 쓰다 보니,
작업의 정석을 몇개가 있겠네요!

첫째는 보드를 좀 타야 하구
둘째는 보드복이 좀 이뻐야 하구
셋째는 말발이 좀 되야 겠네요 ㅋ

이상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작업내용이었습니다.

지금은 보드를 타는 여자친구때문에 작업은 할 수 없지만,
작업을 원하시는 분들~ 잘해보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