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옆타다어깨골절

2009.02.16 10:24:06
*.131.74.196

마지막이군요!!! 행복한 보딩되세요

AG

2009.02.16 10:25:47
*.247.149.6

와. 항상 좋은거 건져오곤했었는데..
이번에도 가봐야겠군요

종이장수

2009.02.16 10:27:01
*.153.119.171

훔..지난 가을세일의 잔량인가요??

한라

2009.02.16 10:29:49
*.94.44.1

매년 하시네요.. 시간되면 꼭갈께요~

Dori^^*

2009.02.16 10:34:27
*.202.101.85

오호~~ㅡ0ㅡ.........

엉덩이에멍자국

2009.02.16 10:40:29
*.44.1.54

대박내시고... 부자되세욧 !!!

^____________________^

kindsir

2009.02.16 10:43:44
*.31.177.199

서울로 출격을 가야 할떄가 온것인가요 ㅋ

JJ

2009.02.16 10:44:13
*.107.10.67

드디오 올게왔군,,ㅋ

마치막아침

2009.02.16 11:11:04
*.124.124.22

정말 파격인가요 ??

송피디

2009.02.16 11:11:35
*.11.77.91

옷!! 내가 엔데버 라이브를 건졌던 그 세일이로군요~! ㅋ 근데 선착순 이벤트는 안하나바요 ㅋ

@900

2009.02.16 11:13:37
*.105.108.159

흑... 지방의 설움~

하늘선

2009.02.16 11:23:04
*.23.161.185

대구는...어쩌라고ㅎㅎ;;

고보더

2009.02.16 11:25:17
*.49.60.201

오호오호오호!!!!!!!!!!!!!!!!!!

히로야

2009.02.16 12:14:45
*.203.44.2

전 매년 캐피타 데크 하나씩 샀는데 올해도 있으려나...^^
갑니다. 19일날 ㅎㅎ

Seth

2009.02.16 12:24:14
*.94.41.89

물건 양이나 물건 질 수준에서 구성 창고 대개방이 국내 스노우보드 업계에선 유일하게 제대로된 박싱 세일이죠.

작년 시즌엔 극적으로 참았는데 올핸 달려야하나...

뽀대루 산다

2009.02.16 12:46:25
*.126.56.253

본의아니게 와이프 장비를 장만할 때가 온거 같군요...

참지 않을겁니다!!!!!

문창원

2009.02.16 12:52:49
*.133.32.18

19일날 빨리 가야 겠네요.

멍어디가

2009.02.16 12:58:09
*.113.123.177

아.. 가고싶다 ㅜㅜ

볼컴맨..

2009.02.16 13:01:32
*.208.170.33

http://www.911style.com/shop/main.php
아이리스가격이 넘좋아여.^^
탐나는 물건들이 많아서 좋네여..
마지막 기회를 함 노려 봐야 겠어여..^^
08-09시즌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화이팅

인시그니아

2009.02.16 13:05:08
*.121.157.244

얼마나 창고 개방이길래,.? 작년에 갔다 오신분들 대략 어떤지,. 힌트좀,.

extreme07

2009.02.16 13:17:57
*.30.203.177

그래도 하나씩 업어왔는데.. ㅎㅎㅎ 살포시 구경다녀와야겠군요 ^^

얀이드

2009.02.16 13:20:40
*.156.86.28

개인적으로 오프라인만 한다는게 너무나도 맘에 안드네요

지방사는사람은 사지말라 이거군요..-_-

푸우친구 티거

2009.02.16 13:21:34
*.232.73.57

1년중 11월부터 1월까지만 보드타고 2월부터 헝글, 세일샵 찾아다니면서 시즌준비 하는중..

조만간 함 들리겠습니다.. 대박나시길...

옥이랑

2009.02.16 13:26:48
*.49.187.171

음.. 기다리던 구성 911 드뎌~ 시작이군요..

첫날 가야겠습니다. ^^

BO~

2009.02.16 14:19:15
*.10.214.177

드디어 또다시 그것이 왔구나

911에서 득템한 유니온 cmyk바인딩과 드롭 몬토야 가죽파이프장갑 아직두 잘쓰고있는데

또다시 그것이 ㅜㅜ 지름신을 피해갈수가 없노라

하지만 방문하면 후회없는 선택을 했다는걸 느끼게 되겠져...

얼렁 달려갈게요...기다려요 911

조선의식모다

2009.02.16 15:31:26
*.94.146.210

가고싶다.. 하필 19일 ㅜㅜ

쮸이

2009.02.16 16:09:41
*.207.252.160

아마 작년 세일하고 남은 물량이지 싶네요^^;

바인딩이랑 데크는 몇개없었던 기억이...ㅠㅠ
그래도 제일 화끈하게 하는 진짜 세일같은 세일이죠 ㅎㅎ

건들지마대져

2009.02.16 16:10:44
*.247.145.9

여기좀... 싸고 좋은거면 미리 다 빼돌려 놓고 몇가지 소량 가지고 떨이품 넘기려는 듯...
살려면 아침 땡 치자마자 드가서 훑어야 합니다.

정말 짜증나는군요... 차라리 물품 놓고 세일을 하지...

CAPITA [!]

2009.02.16 16:42:09
*.226.214.29

매 시즌마다 구성창고 개방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하하 \(´ ▽`)/~

911에서 착한가격에 캐피타 데크 업어오고 나서부터 광팬 됐음.

이번에도 득템하러 고고 ! 고고 !

★꽃보더남자★

2009.02.16 16:57:45
*.217.57.45

부지런 한 만큼 얻는게 많은 세일이죠..

가격도 대박이고 ㅋ

KOFFEE

2009.02.16 17:21:15
*.149.121.146

대강 가격들좀 찍어주삼.참고하게

꼭초보

2009.02.16 17:38:55
*.25.71.112

올라와 있는게 ㅡㅡ
살게 없어요 ㅜㅜ
아무튼 대박 기원 합니다 ^^

두카타

2009.02.16 21:14:46
*.137.47.132

0809신상들인지요?? 가고싶다

▩자폐소년

2009.02.16 22:45:58
*.59.66.115

직장다니는 사람은 우짜라고 으헣허허허헣허허허허헣ㅎ허허헣ㅠㅠㅠ

친절한숙자씨

2009.02.16 23:21:31
*.113.107.68

아..서울로..이사가던가해야지.지방의..설움~ㅡㅡ;;

페타마인드

2009.02.16 23:30:20
*.248.220.42

목요일밤에 서울가서, 사람들만나고 구성샵 들렀다가 한숨자고 휘팍으로 새벽에 가야겠네요 ㅋㅋ

미랑

2009.02.16 23:50:14
*.30.169.201

고~고~ 씽~ 지방이지만 담 시즌위해 출격합니다~

기다려라~ 911~^^

한턱쏴

2009.02.17 01:47:41
*.234.5.175

오 회사 앞이네 고고씽~~ㅋㅋ

푸른산호초

2009.02.17 09:46:30
*.222.18.15

흠.. 캐피타 데크라..

인시그니아

2009.02.17 18:08:19
*.121.157.244

바인딩은 0708 이라네요,. 참고 하세요. 제품도 몇개 없다네요,. 바인딩이나 보러 갈려 했는데 어찌 해야 하나,.

BO~

2009.02.18 01:34:53
*.113.189.90

신상이 911샵에 들어온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0708 모델들 작년 묻지마세일하고

남은걸 풀려는거 같습니다 그럼 별로 건질거 없는데 아이리스 고글 신상은 잇네요

고글사실분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듯해요~~

정써남

2009.02.18 01:48:03
*.140.127.12

처음가는데 붕붕이 끌고갈람 주차장 없을까요?

우기다

2009.02.18 15:47:57
*.196.209.65

저번주에 맞은편 샵만 갔었는데...이번주 GOGO

vg

2009.02.18 17:10:19
*.141.65.100

이번주내로 들릴꼐요~~ 착한가격감사합니다

GoodLife

2009.02.18 23:49:10
*.177.107.152

주차위반 딱지의 아픈기억...-0-

김만규

2009.02.19 00:34:54
*.125.18.104

저도 문자 받고 내일 가볼라고 합니다 ㅋㅋㅋ
꼭 득탬 해야죠!!

사희

2009.02.19 04:53:49
*.178.65.176

구성? 혹시 용인 구성을 얘기하시는건지...-_- 집앞이라서요^^;;;
창고가 구성에 있으십니까...;;;

하늘마루^^

2009.02.19 10:23:16
*.184.76.22

진짜 가고싶은데.... 여긴 부산입니다. ....

바인딩 하고 고글사야하는데.. 데크도 싸면 지르고...

아~~~ 올라가야 되나??? 기름값이나 나올까???

ㅠㅠ

A-black

2009.02.19 14:04:22
*.106.208.100

방금 창고를 댕겨왔습니다. 12시 5분정도 도착했는데도 벌써 좋은 물건을 싹 없더군요.....신상반딩~~~~ㅠ_ㅠ

그래도 물건 참많았어요....장비보단 의류쪽으로....비니획득!!
그렇게 2층 살 짝 둘러보고 (고글은 많이 싸지만....원하는 스타일이 없는지라)

1층에서....쭉쭉구입을했습니다. 선글랏, 모자, 티. 후드티..가방....
많이 산것 같은데도..싸게 구입한것 같아요...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그런데.....ㅠ_ㅠ 시계....어린이용...우짜...교환 안된다고 하던데..어찌안될까요.
왜이렇게 짧은지...ㅠ_ㅠ

단비짱

2009.02.19 14:14:58
*.49.243.44

용인 구성인지 알았음다............쳇........멀어요.........

피챠피챠

2009.02.19 14:45:19
*.176.100.15

저도 처음 방문 후기입니다.
12시 오픈이라길래 일찍 간다는 생각으로 11시 20분쯤 도착하면 되겠지하고 갔던게 큰 오산이였나봅니다.(위에 8시에 오신분들이 계씨다니요..-_-ㅋ)
아무튼 뒤에서 15번째쯤 서 있었는데 문 열리고 올라가자마자 데크는 동이나더군요.-_-ㅋ
그나마 있던 바인딩이라도 집어오자 했는데 사이즈는 s가 주를 이루고요.
부츠 또한 여성 사이즈만 있더군요.--ㅋ

그래서 보드복이라도 집어보자라고 했는데 기대했던 버튼이나 본파이어 제품들은 대게가 다 여성제품들만 있고 남성 제품들은
박스에 있어서 뭐가 뭔지도 잘 모를정도???

물건이 뭔가 많아보이긴 하는데 정작 필요한건 별로 없더라구요...-_ㅠ
데크를 지르러 갔었는데 수량이 너무 작아서 좀 그랬습니다.
(어떤 분은 욕심이신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모델 2개 가지고 고민하시길래 사실건가요 한마디에 다 가져가시더군요.-_-ㅋ)

어제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부터 준비했었는데 좀 그렇단 생각이 드네요.-_ㅠ
수량 어느정도라고 해주셨음 그래도 일찌감치 포기라도 했을텐데요....-_ㅠ(작년엔 수량 좀 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봐요.)

이래저래 아쉬운 오늘이였습니다.-_ㅠ

차주열

2009.02.19 15:32:16
*.234.76.254

방문후기 살짝 올려봅니다~^0^

사실 올 시즌 보드를 처음 타는 사람이라~ㅠㅠ

막데크와 막바인딩 부츠는 그래도 32보아 부츠 쓰고있습니다~ㅋㅋ

이런 장비를 가지고 라이딩을 하던 중 정말 911샵의 이번 세일을 보고 정말 너무 좋은 찬스라~

노칠수 없다는 생각에 회사동료분과 함께 여러회사 동료들의 눈치를 무릅 쓰며 11시까지 나와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12시 딱 오픈하는순간에 다들 2층으로 뛰어가시더군요 저도 따라가면 좋은게 있겠구나 하는생각에 같이 달렸죠~~

다른분들은 일제히 데크가 있는 곳에 가셔서 데크를 하나씩 집더라구요~저도 "데크하나집어야지~~근데 무슨데크??"이런생각을 잠깐 3초정도하는사이에

데크 매진 ~ㅠㅠ 아우~~속상하지만 그래도 다른 물건도 놓칠수 없기에 바인딩있는곳으로 향했습니다.

사전에 회사 동료분이 알려주신 플럭스 STD바인딩과 슈퍼타이탄을 찾기를 위해 이리저리 두리번 거렸죠 두리번 거리던중 딱 제눈 앞에 보인 슈퍼타이탄!!하나~~두둥~~

이번에도 선수를 당할지 모르기에 젭싸게 빼서 품에 안고 득템~ㅋㅋㅋ완전 행복했습니다.ㅎㅎㅎㅎ

바인딩을 들고 이제 몰살지 몰라 두리번거리던 중 어떤 안경쓰신분이 장갑1층에 있습니다.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ㅎㅎ

1만원짜리 이마트표 장갑을 쓰는 저에게는 ㅠㅠ 장갑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바로 뛰어가서 눈에 확띄는 세션장갑을 획득ㅎㅎㅎㅎㅎ

그 뒤로 첫보딩이다 보니 다해진 바지를 다른 바지로 바꿀 생각에 2층으로 다시 올라가 이리저리 바지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경험상 바지는 화려한거보다는 단색에 티셔츠를 좀 화려하게 입는게 이뿌다는 생각에 단색 빨간 멜빵 뉴타입 바지를 찾았습니다.

회사동료분도 디자인 괜찮다는 말에 흐믓해하고 있었는데 여직원 분이 장갑을 보시더니~~장갑 0809좋은거 고르고 셨다고 말씀을 해주시네요~ㅎㅎ

덤으로 바지까지 그분이 지금 쓰시는 바지라고 뒤에 단추 떨어지는 부분만 조심하면 좋은 바지라고 추천해주시더군요~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계산을 맞추고 밖에 나오는길에 보니 어떤 직원 분이 계시더군요 저랑 같이 오신 회사 동료분은 "정말 싸게파는데 이렇게 싸게 팔아도 괜찮으세요?" 이렇게 물어보시는데

속사정을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ㅠㅠ

이야기를 듣고 저희는 회사에 돌아 갈려 했으나...차뒤로 엄청 막힌 차들~~ㅠㅠ완전 나갈 방법이 없더군요~~

저희가 고민하고 생각하던중~~그 직원분은 뒤에 차에 연락을 해주시고 차가 좁은공간에서 나올때까지 엄청 신경을 써주시더군요 싼가격에 감사 서비스에 감사 ㅠㅠ

데크를 사질 못한게 좀 아쉬웠지만 너무 기분좋게 쇼핑을 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0^/

2009.02.19 16:20:19
*.135.160.115

방금 다녀왔어요. 위에 분들 이야기는 오픈 직후이고.. 저는 3시쯤 갔을때의 상황을..

일단 장비는...

데크는 품절.
바인딩은 아동용 1개.
부츠는 조금 남아있었어요. 32 등등

의류는 꽤 많아요.
세션이 가장 많았구 그레네이드랑 버튼 본파이어가 그나마 좀 괜찮은게 많았음
세션 흰색 2xl바지 하나 들구 왔어요; 의류는 잘 뒤지시면 꾸역꾸역 나옴;

고글은 리볼트랑 is design이 많았죠. 균일 4만원인데 흰색프레임등 괜찮은 모델 많았음
비니는 8천원인데 다들 한웅큼씩 들구 가셨는데 아직도 많음. 하지만 이쁜 건 그닥..;;
장갑도 거의 전멸

스트릿은 꽤 많았어요.


한줄요약 : 장비는 거의 소진.. 의류 보실분은 한번 가보시길..

김지만

2009.02.19 16:34:34
*.241.147.24

전화해봤더니....데크는 매일매일 들어오는게 아니랍니다...고로...올해 샵방출 데크는 끝..ㄷㄷㄷ

雪立™ 웅이어멈

2009.02.19 18:44:20
*.116.88.62

대박이었네요...

데크 4장 들고 왔어요...ㅎㅎ

아직도 의류랑 고글, 스트릿은 많이 남았구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석영민

2009.02.19 19:05:38
*.200.69.41

그냥 별 기대하지 않고 갔습니다.
그러나, 맙소사! 아이템들이 꽤 되더군요.
전 생각지도 않았던 보드복 상, 하의와 스트릿 옷들을 집어들었답니다.
전 12시에 딱 맞춰 갔는데 들어가니 데크는 딱 하나 외로이 서있더군요. ㅋㅋㅋ
1시간 정도 지나니 뭐 물건이 사라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였습니다.
아무튼 오히려 기대하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가면 득템이 오히려 잘 될거 같습니다.
짧은 후기였습니다.

꿈이기를

2009.02.19 19:25:00
*.46.124.76

오늘 오후경 다녀왔습니다. 내일부터인줄 알고 룰루랄라~♪ 하다가 친구가
오늘부터라고 해서 부랴부랴 같이 갔었네요.

오후 2시경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더군요. 매장의 반은 다 사람이었던듯...
늦게(?) 가서 좋은물건들 다 팔렸을까봐 조마조마했구요. 사이즈가 없는 제품들은 이미
이전에 다른분들이 다 업어가신거 같아서 배아팠어요. 그래도 나름대로 괜찮은 제품들
저렴한 가격에 소신껏(?) 지르고 왔습니다. ㅎㅎ 장비는 고글류는 특정 브랜드제품은 꽤
남아있었구요. 가격대비 좋은거 같아서 저도 한개 구입했습니다. 위에 다른분이 언급하셨던
것처럼 장비는 거의...T^T 대부분 의류쪽이었는데요. 라운드티나 후드티도 많이 있었고,
비니나 보드복은 매우 많이 있더군요.

사람들 손을 많이 거쳐서인지 옷이 많이 쌓여있더라구요. 나름의 노하우로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어서 괜찮은 옷과 보드복도 두어개 건져왔네요. 올해 말쯤에 입고 달릴 예정입니다.
원래 이렇게 싸게 방출하는 샵의 경우 직원들이 불친절하고 알아서 해라~라는 식인데
여기계셨던 분들은 다들 친절하시고 질문에도 대답 잘해주시더라구요. 고른 제품에 대해
조언도 해주시던데 기분좋게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어서 기쁨이 두~배였네요.
차댈곳이 마땅치 않아서 인도에 살짝 걸쳐놨었는데, 딱지 떼일까바 쇼핑하는 한시간 내내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무사했네요.


이렇게 싸게 내놓은 이유가 있으실텐데 소비자입장으로서만 너무 좋아해서 실례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
덕분에 비싸서 보기만 했던 장비나 제품들 구입할 수 있어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부디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바래요.

P.S. 아참! 들어가자마자 입구앞에 헬멧이 있길래 +_+하고 구매하려고 봤습니다.
S사이즈는 안될거 같고...M사이즈... 흠~ 미듐이라 써지겠지. 하고 써봤습니다만,
OTL 제 머리가 이리도 큰줄 그전까진 몰랐었네요. M사이즈 안들어가더군요 ㅠㅠ
언제부턴가 키는 안크고 머리만 큰듯 -ㅁ-;

Sunboader

2009.02.19 20:01:46
*.61.194.235

12시15분쯤 도착해서 들어갔는데...사람들...무지 많네요....나름 일찍 왔는데도.....

바로 2층으로 올라가서 장비보려는데...데크는 이미 품절.... 유니온 바인딩을 찾고있었는데....

한개남은거 어떤분이 가져가시공....플럭스 바인딩을 들고 살까말까 고민하던중에...

스몰사이즈는 전부 5만원이란 직원분의 말에 바인딩 챙기고 (바인딩부츠쪽에 계시던 남자직원분

친절하더군요...이사람 저사람 계속 물어보는데도 밝은표정으로 일일이 다 대답해주시공...

다른 직원분들도 대부분 친절한것 같아요~) 옷은 맘에 드는게 없고...일일이 찾아야하는지라

귀찮아서 대충 구경하고 나왔어요...보드복과 스트릿은 잘 찾아보시면 주말쯤에도 남아있을듯...

물량은 많아요~ 고글도 많이 있었는데...전 고글이 많아서 그냥 패쑤....플럭스 바인딩은 대충

소가에서 85%할인된 가격이군요..ㅎㅎ 저렴하게 세컨반딩 장만해서 기분이 좋네요~

전에 미사리에도 갔다왓었지만...911이 가격 만큼은 진정한 창고개방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투덜이

2009.02.19 20:17:35
*.219.29.201

11시 50분 도착하니앞에 한 10분정도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같이 기다리다 12시 땡하니 앞 다투어서 윗층으로 뛰어 들어가더군요.
사이즈고 뭐고 뛰자 마자 데크 앞에 가서 무조건 집어가더라구요. 이게 뭐지?
0.5초 갈등하는 사이에 데크는 게임오버. . .
바인딩 쪽으로 가서 바인딩을 집을려고 하는데 데크에서 정리한 사람들이 바인딩 쪽으로 몰려서 손이 왔다갔다. . .
이래선 안돼겠다 싶어서 무조건 집었는데. . .
스몰 사이즈를 집어서 다시 보니 미디엄 사이즈가 딱하나 남아 있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바인딩 미디엄 득템햇는데... 엠블렘 이더라구요.
바로 그다음 부츠 쪽으로 갔는데. .
32가 보여서 사이즈를 봤는데 사이즈는 ㅡ,.ㅡㅋ
하나 9.5짜리가 있길래 무조건 집었는데
32 라시드.
아싸 득템이다. 하고 고글쪽으로 가서 보니...
고글 4만원 이건 뭐지 하면서 두개나 집고. .
보드옷쪽으로. . .
그쪽도 전투치르는 사람들 엄청나더군요.
아랫쪽에 장갑은 전투가 끝났다는 소리가 들리고. . .
이래 저래 비니나 몇개 고르고 가자라고 생각하면서 이것저것 뒤져보니 1시...
보드옷쪽을 보니 아주 초토화됐더군요. .
이래 저래 줄서서 계산하고 나오니 2시 ㅡ,.ㅡㅋ
엄청 싸긴 싸더군요.
다 계산해도 20만원정도밖에 안나왔으니. . .

한가지 아쉬운점은 제일 먼저 뛰어간 사람이 데크를 몇개씩이나 집어가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줄설때 친구가 먼저 줄 서고 있으면, 나중에 와서 줄에 끼어든 사람도 몇명 보였구요.

CAPITA [!]

2009.02.19 21:21:41
*.226.214.29



911 다녀왔습니다 !

작년 득템 이후로 911 광팬이 되어버려서

세일정보 뜨자마자 별르고 있었습니다.

12시에 문열기전까지만 도착하면 되겠지 싶었는데

부득이하게 일이 생겨서 4시에 도착했네요.

가는 길에 보니 모두들 잔뜩 사가지고 돌아가시는 길인가 보더군요.

걸음을 재촉해 후다닥 2층으로 고고~씽하니

엄청난 인파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를 짐작케 하는 풍경들이 눈에 띕니다.

고르고 고르다 내던져진 산더미 같이 쌓이 보드복들이 눈에 띄였고

옷걸이의 많은 보드복들이 빠져나간 자리가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잘 뒤져보면 득템할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뒤지기 시작해서 사이즈 남아 있는 자켓 2개 건져왔어요 ㅋㅋ

진짜 가격 엄청나게 쇼킹 했습니다.

믿기지 않아서 스탭분한테 물어봤더니 " 균일가 맞습니다. 5마넌~ "

자켓 2개에 10마넌~ 진짜 제대로 짱이지 않습니까? ㅋㅋ

데크랑 바인딩도 득템하고 싶었는데

워낙에 저렴하니 안 살 수 없는 가격이라서 그런지

데크, 바인딩, 장갑 이미 모두 소진된 상태더군요. ㅠㅠ

저보다 먼저 다녀간 위엣분들 말을 들으니

장비 득템하신 분들 엄청 부러워요~

선착순 이벤트 없어서 그나마 안심했는데

역시 911 세일때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되어야 한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하는군요.

사장님하고 스탭분들한테 물량 더 없냐고 팬츠 찾아 달라고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귀찮게 했는데 정말 친절하게 도와주시네요.

덤핑하다시피 초저렴 가격으로 판매하는데

사람이 많으면 귀찮아 할 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런 친절함 덕분에도 911을 안 찾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장비류는 거의 소진된 상태고,

보드복 구매하실 분들은 서두르시고,

스트릿 의류, 모자, 선글라스, 비니, 고글, 보드백, 가방 등은

수량의 굉장히 많으니 세일기간에 방문하셔도 득템하실 수 있겠습니다.

아무튼 세일다운 기분 좋은 세일 잘 즐기고 왔습니다.

911 정말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진심진심~

911 사장님과 스탭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________________^


박은상

2009.02.19 21:54:10
*.36.150.222

정말 세일다운 세일을 본거 같네요
지리를 잘 몰라서 가다가 길을 헤매서 힘들게 갔는데

장비랑 보드복쪽은 모 거의 물량이 없더라구요. 자켓이 하나 맘에 들긴 했는데 그냥 고민하다가 못 샀네요

대신 후드티랑 가디건이랑 스트릿 의류쪽을 샀는데요

가격대비 성능 짱인거 같애요

눈오고 너무 추워져서 집에 오다가 입었는데요

완전히 따뜻하고 디쟌도 이쁘고 가격은 상상도 못할 만큼 싸네요

이번 시즌 막판에 911샵 덕분에 너무나 행복하게 시즌을 마무리 하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ㅎㅎ

들랜

2009.02.19 23:04:08
*.179.152.4

911명성만 듣고 이틀전에 사전 답사까지 했건만 아침에 쪼금 꾸물대니 기차타고 택시타서12시50분착
데크와 부츠에 맘을 두고 있었는데 환상가격에 이미 강건너 갔네요...
부츠 하나 간신히 건지고 쟈켓1벌 팬츠2개 후드티 2개 기분좋게 건졌습니다...
생각만큼 이상으로 기분좋은 세일이었네요...
남은시즌 활기가 넘칠것 같습니다.... 감솨합니다

jini poz

2009.02.19 23:08:04
*.120.58.175

금일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올림픽대교를 지나 학동으로 향했습니다. ^^

역시 너무 늦였던 것인가..... 2층(장비) 매장은 초토화

비록 원하던 장비는 구입하지 못했지만 장갑 및 스트릿 의류 등 넘흐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게 되어서 행복

했습니다.

사업 번창하기기 바랍니다. 911

나사나신

2009.02.20 00:37:18
*.43.27.158

마눌을 꼬셔서 회사에 뻥치고 일찍 나온다고 온시간이 저녁7시...ㅠ.ㅠ
강남구청역에서 15분거리라고 해서 입구로 나와서 가다가 길을 잘못들어서 1시간 허비..마눌 짜증 쪼금..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내가 원하는 제품을 살 수 있다는 생각에 꾹!! 참고 저녁8시 매장 도착!!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눈에 들어 오는건 늦은시간인데도 수많은 사람들......
혹시나 하는 생각에 2층으로 가보니 역시 원했던 장비는 이미 품절..ㅠ.ㅠ
그래서 열심히 보드복을 뒤져서 자켓1 바지1 하지만 바지는 사이즈를 잘못봐서 한치수 높은거라는..ㅠ.ㅠ
그래도 보드복은 좀 넉넉하게 입어도 되니 위안을 삼았습니다..헤헤
같이 갔었던 마눌은 비니하나...1층으로 내려와서 후드티1,반팔티1, 백팩1
결제금액은 바지 하나가격도 안되는 가격...^^
좀 고생도 하고 열심히 찾아간 보람이 있네요...
첨 보드를 시작할때 911에서 세션셋으로 시작을 해서 그런지 세션만 눈에 들어오네요...
앞으로도 매장이 계속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혹시 일요일까지 티셔츠가 좀더 있다면 또한번 방문하고 싶네요..^^
계속 911style매장이 유지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안고 방문후기를 마칩니다..^^

수고하세요....

⑤리우유

2009.02.20 01:07:35
*.53.114.88

눈알 빠지겠네요 ㅋ 오늘 바인딩사러 갔다가 바인딩은 못사고 앞에 분들이 데크싹쓸이 바인딩 싹쓸이하셨더군요 ^^

11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이미 7~8분 계셔서 거의 맘속으로 포기했어요 ^^

걍 스트릿하고 가방,보드복사고 12시 좀 넘어서 동생녀석 와서 이거 저거 사다보니 74만원어치네요~

배고파서 잠시 맥도날드에서 햄북어뜯다가 형님들꺼와 동생꺼 고글 또 구입하러 ㅋㅋ

사실 고글 4만원이면 거져잖아요 ㅎㅎ

고글 3개 더 했더니 12만원 ㅋ

오늘 총 카드로 긁은게 86만원어치네요~

계산하시는분들도 휘둥그레하더군요~

계산대 꽉찰 정도로 왕창 사갔으니 그럴수 밖에요 ㅋ

지인분들꺼 몇분꺼하고 동생꺼 제꺼 원없이 샀는데도 100만원 안나왔네요 ㅎㅎ

엄청 저렴합니다. 보드복 균일 5만,고글4만,스트릿1만,가방1만ㅋ

예전 미사리 버튼창고하고는 겜이 안되네요~

스트릿이나 보드복필요하신분들은 들려보실만 할꺼에요 ^^

하드굿은 거의 품절이구요.

여자분들 210~240정도 사이즈 부츠 몇개 있을꺼 같더군요.

911샵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장비 잘쓸께요 ^^

담에도 좋은 행사 부탁드려요~

정써

2009.02.20 05:24:11
*.140.127.12

1시 반쯤에 다녀왔습니다!
차 놔두고 대중교통 이용해 다녀왔는데
예상대로 그쪽이 더 편했습니다ㅋ

첫 보드복이라 저렴하게 구입하고싶은 욕심도 있고
어떤것들이 있나 구매반 구경반으로 간거였는데
와 여기 정말 대박이네요
작년에 별로였다고 하신분들 리플보고 망설였는데
자켓 + 바지 셋트로 하나 빼입고
빅후드에 반팔까지 가져왔습니다 > <
이정도 가격까진 기대도 안했는데
정말 최고였습니다 !!!

담 겨울때는 초보딱지 떼서
좀 더 필요한 물건들 업어오고 싶어요 +.+
가길 정말 잘했네요 ♥♥♥

영원의노래

2009.02.20 10:35:16
*.234.76.254

역시 엄청난 세일이었습니다.

가격이 뭐 엄청났지요. 균일가 세일이라 정말이지 멀쩡한 장비가 있는 저로써도 이것 저것 손이 가더군요.

저도 아침 일찍 가서 1시간 기다리고 입장했는데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몇 장 되지도 않는 데크를 혼자서 2개 이상씩 점유(?)하신 분들이 계시더군요.

에휴~ 데크가 많으면 상관 없겠지만, 대략 5~6장 뿐이었던 데크를 911측에서 한사람에 1개 정도로 제한하셨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나오는 길에 사장님과 잠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사장님 말씀에 마치 한이 서려있는 듯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환율 때문에 장사하기 힘드시다고... 정말 원가 이하로 파시는 거라고 하시더군요. 부도수준이라고 하시면서...

요즘 샵들이 많이 어려운가 봅니다.

아무튼, 좋은 장비 싸게 잘 샀습니다.

5년 넘게 거래해 왔던 911이 없어지는 것이 못내 아쉽지만, 기회가 된다면 또 볼 수 있겠지요.

장비 잘 쓸게요. 감사합니다.

미랑

2009.02.20 13:59:54
*.30.169.201

전날 12시부터 설 갈까말까 고민...

새벽 4시...결정.....

새벽 6시 회사 부장님께 통화..

전날 먹은게 탈나서 출근 못할꺼 같다고 양해를 구함..

새벽 6시10분 부랴부랴 준비후 전남 목포 출발..

오전 8시40분대천휴게소..

오전 10시20분 화성휴게소..

10시50분 서울톨게이트 진출..

올림픽대로->도산로->911도착하니 11시20분...

벌써 4~5명 입구막고 있슴..잠시 차에서 짦은휴식후

바로 대열에 합류...몇분후 뒤로 사람들 늘어슴..

12시 정확히 OPEN..앞사람들 막 뛰여서 2층올라감 난

카운터에 "어디가 데크 파는데에여?" 물어본사이 뒤사람들 날 추월하고

우루루 올라감..ㅜㅜ 걍 사람들 따라서 올라갔으면 몇장에 데크에 손이라도

살짝 스칠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을 뒤로한채 매장직원에게"신상보드복은 어디에여"??

물어보자 손가락으로 가리킴...이미 그곳은 아수라장...ㅜㅜ

먼곳에서 데크랑 신상 보드복때문에 올라간 보람은 없었지만 그래도

정말 많은 균일가 보드복과 많은 고글에 놀라움을 금치못함..지방보더라서 서러움을

뒤로하고 이번에 큰맘 먹고 회사 제끼고 갔지만 역시나 경비 빠지는 좋은 경험함..

단지 아쉬운건 보드복은 세션과 뉴타임이 거의였고 타 브랜드는 전멸...고글도 아이리스외

다른고글은 경험못했던점...그래도 나두 모르게 50만원이 넘는 카드전표를 쥐고있었고

차 트렁크에 많은 옷들과 용품을 수북히 가지고 돌아왔다는 점에 이번시즌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담 시즌이 벌써 기대가 되네여...암튼 2층에서 조끼입고 이것저것 잘 친절히 가르쳐주신

팀장님?? 한테 고마움을 표하며 아주 만족하고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PS 지금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비몽사몽~ㅋㅋ

DARK333

2009.02.20 14:18:27
*.207.211.227

어제 점심때 잠시 다녀왔는데 완전 도떼기 시장..ㅎㅎㅎ
역시 911의 세일엔 엄청난 인파가 온다는..

올해로 세번째로 가는데 항상 갈때마다 전날부터 와게신분들...

다행이 올해엔 선착순이벤트가 없어서 전날부터 계신분은 없었던듯요 ㅎㅎ


고글은 무조껀4만,보드복은 뉴타입세션,그레네이드,버튼쬐금 있엇는데 무조껀5만냥이지만 남자껀 끝난듯 ㅎㅎㅎ

패딩도 오리털인데 5만이더군요 ㅎㅎㅎ

스트릿이나 가방은 만냥

데크랑 바인딩 사러갔다가..ㅠㅠ

12시5분에 갔는데 데크랑 바인딩은 이미 작살났어요 ㅎㅎ

아..바인딩 스몰은 조금있습니다..

플럭스바인딩은 10만,유니온은 6만,데크는 15만이었으나..없어요 ㅎㅎㅎ

장갑도 마넌이나..없어요 ㅎㅎ

비니는 8천


근데 보드복도 이젠 거의 다 빠졌어요 ㅎㅎ

한시간만에 남자 바지 라지나 엑스라지 다빠지고 자켓도 스몰만 남았네요 ㅎㅎ
남자껀 아멘~~~


여자분들껀 아직 좀 있습니다..

고글도 아이리스껀 많구여...


정말 세일이 뭔지 보여준 911이었습니다^^;

새마을운동보더

2009.02.20 17:22:24
*.55.27.249

아놔 어제 일이 바빠서 못들어왔는데 오늘 !!! 늦게봤다 오늘가도 제품이 살아 있을까 ㅠㅠ

제발 오늘 이쁜것들아 좀 남아 있어라~~~ 퇴근 시간 다되어감 고고싱~~

금동엄니

2009.02.20 18:21:26
*.142.217.240

19일 1시쯤 도착했어요.
몇프로 세일일까 궁금했는데 @.@ 균/일/가 세일이어서 한번 놀라고,
엄청난 인파에 또 한번 놀랐네요.
시간이 많지 않아 얼릉 살꺼만 사고 나올라고 했지만,
도저히 볼것이 많아 1시간 이상 이것 저것 고른거 같습니다.
보드복 자켓1, 바지1, 고글1, 비니1 정말 맘에 드는 것으로만 완전 저렴한 가격에 집어왔네요.
나중에 한번 더 가보려구요.
근데 그때는 물건이 하나도 안남아 있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911

돌망치

2009.02.20 21:18:47
*.226.83.226

정말 세일다운 세일...
원추... ^^b
지방이라 정말 아쉽네요...
2년전 전화로 주문했던 드랍파이프 장갑...
1만냥에 구입해서 정말 따땃한 날에 요긴하게 잘 썼었는데욤...
아쉬움이 남지만서도...
이런 세일이 종종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립컬

2009.02.20 23:44:37
*.120.58.175

너무 늦게 도착해서 물건은 많이 빠졌지만........

저렴한 스트릿 의류 구입해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2009.02.21 00:38:07
*.130.157.31

어제에 이어 오늘도 퇴근길에 들려봤습니다..(오늘은 조금만 사자 다짐하며-)

어째 어제와 다르게 한산한게 물건이 많이 빠졋더라구요..

그래서 비니몇개랑 스트릿웨어만 들고 나왓습니다..

계산할때 내일 새로 물건깔리냐고 물어봤는데

'그런 소식이 잇죠' 하며 확답은 안해주시더군요

어쨋든 싸게 잘산거 같네요 ㅎㅎ (아이리스고글은 렌즈가 선명하고 김서림도 없는게 참괜찬네요 ^한 시즌 써봣는데 )

(그리고 어제 집어온 고글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파우치가 안들어 잇더군요 ...싸게삿으니까 걍쓸까 하다

오늘 가서 말하니 직원분이 하나 챙겨주시더군요 감사드립니다.911ㅋ )

샤랑~~

2009.02.21 11:42:35
*.120.200.206

오늘 장갑사러가야겠어요.. 동생이 벌써 데크는 다 나갓다고 하던데맞나요?...고글이랑장갑 사고싶어요... 퇴글길에들를게요

와이리

2009.02.21 16:51:08
*.88.218.193

20일 금요일 방문...

19일 방문하지 못하여...20일 12시가 되기 조금전에 도착하였습니다

동호회 친구 2명과 함께 12시땡 하자마자 2층으로 달려갔는데..

이전 후기에 적혀있듯이 데크와 바인딩은 품절 상태였고...

부츠는 여러개 남아잇었으나, 사이즈가 작은것들뿐이라...;;;

하여튼 1시간 가량 여기저기 뒤진 결과...

상의, 고글, 모자, 니트 를 구입했어요..가격은 정말 너무 착해요..ㅋㅋ

구입하고 나서..새로운 보드복과 고글 테스트겸해서...오후 5시 대명셔틀타고 출정하려고

종합운동장에 시간맞춰서 기다렸으나...버스가 없길래 전화 했더니..

16일부터 5시 셔틀 폐지되었다네 ㅋㅋㅋ 그래서 친구와 함께 다시 911로 ㅋㅋ

친구는 닉슨 바람막이와 맨투맨티셔츠, 아대 등 추가 구매하고..

전 모자 3개와 시계를 추가 구매하고 나왔답니다..

가격은 정말 저렴했습니다. 단 초반에 물건이 다빠진듯 하여 아쉰점있었네요...

광땡이

2009.02.21 19:29:30
*.34.224.254

21일 토요일 방문후기입니다..

직장인이라서 금요일까지는 갈 수 없었던지라 이 기회에 고글이나 하나 구입하고 싶어서 오늘 1시쯤 방문했네요..

댓글과는 다르게 사람들이 거의 없더군요..제가 갔을때 저빼고 한 3분정도..정말 한산하였습니다..일단 장비를 집으러

2층으로 올라갔더니..데크는 예상대로 품절...반딩은 하나 남아있긴 했는데 최신 반딩을 올해 구매한지라 패스..부츠는

한 5~6개 남아있었는데..다 사이즈가 작은거라서 또 패수...그래서 에잇~고글이나 사야겠다해서 봤더니 리볼트 고글도

거의 다 품절..아이리스 고글만 거의 남아있더군요..타입'R'이랑 CAMO, 크리스탈등등 아이리스 고글은 좀 많이 있더군요.

둘러보던중 맘에 드는거 하나 있어서 득템하고, 보드복으로 갔더니 XL사이즈는 이쁜게 거의 없더군요..물건이 많이 빠진듯

싶네요..그래서 비니는 봤더니 물건이 많아서 하나 득템하고, 내려가서 유니온 부츠 가방이 있길래 만원에 득템...총 5만원대

로 3개 사왔네요..물건이 많이 빠져서 아쉽지만..착한 가격에 물건 사서 좋았습니다. 내일 가시는 분들은 고글 위주로 가시면

괜찮은 쇼핑이 될 듯 싶네요..^^

추억

2009.02.21 22:08:08
*.37.80.116

세일 첫날 다녀왔습니다
12시 40분정도에 갔는데 이미 괜찮은 장비들은 이미 상황종료? 된 상태인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구석구석 보물과 같은 것들을 꽤 있었습니다
정말 이런가격에 가져와도 될까싶은 것들...(고어텍스 신상장갑 만원, 세션청바지 만원, 고글 4만원, 정가 60만원짜리 상의보드복 5만원)
다들 어려운 시기에 세일다운 세일을 본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정말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ㅎ
직원분들도 바쁜와중에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안내해주셨구요
911은 처음 가본건데... 제 기억에 참 좋은 가게로 남게 되었습니다 ^^

날고싶어~

2009.02.22 14:10:35
*.41.236.27

22일 일요일 마지막날 갔다오신분 없으세여? 궁금합니다.ㅜㅡ

chihehehe

2009.02.22 21:51:48
*.36.126.120

너무늦은 후기...^^;;
둘째날 방문했습니다. 장비는 혹시나 하는 마음이었지만 역시나 데크와 바인딩은 품절 ^^;;
부츠는 작은사이즈 좀 남아있었구여...
장비는패스~ 보드복 열심히 뒤지며 자켓하나 득!
비니는 잘 안쓰는지라 패쓰~그리고 고글은 원하던 스타일이 없어 역시 패쓰~
결국은 보드복 자켓하나와 스트릿 반팔티1개 건져왔네여...
그나마 요즘 회사도 어렵고했는데 큰맘먹고 살려다가 품절되서 과소비 못해서 다행? 이네여 -ㅁ-;;
911 창고 세일 다음에는 단단히 기다리고 가야겠어여~ ^^

박연희

2009.02.22 22:40:04
*.254.71.226

정말 50~100만원 구매하신 분들은 정말 많이 싿르고 가신듯!ㅋㅋㅋ
전 정말 여유롭게 22일 일욜에 토익시험까지 보고 2시경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다녀온 후기 말씀드려봤자..
별 도움은 안되시겟지만..ㅋ
처음 보드복을 사려는 저에겐 스키복밖에 없었기에 바지만이라도 입을 만한거 있음 사고 없음 말지
하지 생각에 여유롭게 갔죠~
정말..휭한 상태였지만..ㅋ
직원분들의 센스잇는 코디로 정말 득템하고 온것같아요!!ㅋㅋ
보드복 세트로 없는 색깔에서 다 골라서
주황색바지에 아이보리 상의랑 엘로우 고글에 비니까지
구매하고 왔습니다.!
와서 생각해보니..
비니하나 더 사도 됐을걸하는 생각이 듭니다..ㅋㅋ
비록 초토화 된 상태에서 좋은 물건 찾기는 쉽지 않으나..
어디서 보드복을 5마넌에 사겠어요..ㅋ
정말 하루종일 헤벌레 하고 다녔습니다..ㅋ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하구요!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쉬워요~ㅠ_ㅠ
당첨이라도 되게 저저저!!!뽑아 주세요.ㅋㅋ
맘같아선 피팅모델처럼 사진도 찍어 올리고 싶다만..ㅋ(누가 그사진이 148000원 풀세뜨인줄 알겠어요?ㅋ)
번창하시고~사랑합니다~*^^*

박경훈

2009.02.23 00:22:58
*.105.7.110

마지막 손님이었습니다..
9시 마감하는거 보고 왔네요
여자친구 보드복이랑 비니 두개 업어 왔어요..
무슨일 하시든지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바나나쉐이크

2009.02.23 01:18:54
*.142.156.231

너무 많은 인기 장난이 아니네요
그야말로 선착순 전쟁 먼저 가는사람이 임자
한마디로 무섭네요 착한가격에 이리 사람이
많을 줄이야
한번만 하지 마시고 다음에 또 한번 기회를 주세요
부탁합니다 물건이 맘에 들어도 사이즈도 없고 ㅠㅠ

★아미★

2009.02.23 01:22:34
*.138.109.174

저는 원하는 부츠와 바인딩 구했습니다 !!
더 일찍갔으면 더 좋은 상품 구할 수 있었겠죠?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온다면 서둘러 가봐야겠네요 !!!!!!!!!!!!!

★ NAGOON ★

2009.02.23 11:24:23
*.155.239.54

▦▦▦▦▦▦▦▦▦▦▦▦▦─────────★─────── 구성산업개발 화이팅입니다!

▦▦▦▦▦▦▦▦▦▦▦▦▦─────────★───────────────── 911 방문기!

▦▦▦▦▦▦▦▦▦▦▦▦▦─────────★───────────────────────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먹듯!


2008년 3월..........

911 창고개방 세일떼 득템을 했었죠.

사실 가기가 살짝 두려웠습니다.

가면 주체할 수 없는 지름신을 영접할 수 밖에 없거든요 .ㅋㅋ

그래 이번엔 장갑하나 지르자....

뭐 사이즈 맞는 부츠가 있으면 하나 지르고...

옷도 맘에드는거 있으면 하나정도 지를까?? ㅋ ^^

이런 고민을 하며 수요일 밤을 지냈습니다.

드디어 목요일!

두근두근! ㅋ
이번엔 다행인지 아닌지?

선착순 할인은 없더라구요! ㅋㅋ

일을 마치고 911 고고씽!!!!!!!!!!!!!!!!!!!!!!!!!!!!!!!!!!!!

일단 1층에서 장감 하나 득템 ㅋ

세상에 상상도 할 수 없는 가격이더군요...ㅎㄷㄷ,,만원이라니 꺄아!!!!!!!!!!!!!!!!!!!!!!!!!!!!!!!!!!!1

작년 3월에도 완전 기뻣는데 ...이건 상상이상 무조건 대박이었습니다 ㅋ

사는게 돈버는 그런기분이랄까요? ㅋ

아싸리!

일단 목적은 이루었노라!

2층가서 부츠랑 옷이나 한번 볼까.....정말 15만원이 최고가일까??

데크가 15만원이란거잖아?

아 질러야 하나?

이렇게 고민하며 계단을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두둥두둥두둥....

허나!

데크는 시작하자마자 동이 낫다고 하더라구요 ㅋ

정말 15만원 이었더라는...말도 안데 이런! ㅋ

나도 캐피타 좋아하는뎅 ,

지난 봄에 캐피타랑 포럼이랑 고민하다 포럼을 골랐는데...

캐피타를 잊을 수가 없었거든요 ㅋㅋ

역시....911 창고세일은 스피드가 생명이라는....

부츠랑 바인딩 봤는데....

역시나....10만원 미만의 부츠 바인딩들....

이런가격이니........순식간에 동이 나버리지 하는 맘에 들더라구요.

몇몇남은 물건이 있엇지만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패스...

보드복을 좀볼까...했는데...

역시....ㅡㅡ::::

싸쥬가..싸쥬가...

황금싸쥬들은....시작하자마다 다들 훑어 가셨더라는...ㅋㅋ ^^

지난번까지는 주말에해서 일찍가서 줄서고 그랫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일에 해서 득템의 기호를 놓쳐버리고 말았어요 ㅋ

이번에 근데 좀 일찍 하신것 같아요.

3월에 한번더 해주심 안될까요ㅕ??

주말에요 ㅋ

나 일찍가서 맥모닝 먹으면서 기다릴수 있어요.

그 계단에 문닫고 앉아서 맥 핫쵸코 한잔 마시면서 기라리면 기다릴만해요.

그러니깐.

한번만 더해요. ㅋㅋ

그래도 이번에 장갑 득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아 고글도 4만원대...비니는 엄청 많았습니다..8천원인가..???


교훈!!!


헝그리 보더들이여.

부지런하고 남보다 빨리 움직인다면 그대들도 득템하여 간지를 흘릴수 있을 것이니.

911의 문이 열리는 그날을 기다리거라!



▦▦▦▦▦▦▦▦▦▦▦▦▦─────────★───────────────────────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먹듯!

▦▦▦▦▦▦▦▦▦▦▦▦▦─────────★───────────────── 911 방문기!

▦▦▦▦▦▦▦▦▦▦▦▦▦─────────★─────── 구성산업개발 화이팅입니다!

뭉치양

2009.02.23 12:50:06
*.121.8.25

시즌방 오빠가 가서 우루루 사왔더라구요.

그래서 시간내서 서울 상경해서 한번 다녀왔더랬죠

생각보다 사람은 그리 안 많았어요(어제 일요일)

근데 생각보다 물건이 많지는 않았어요 아무래도 며칠간 폭풍이 휘몰아쳤을듯;;


그래도 아이리스 고글이랑 쟈켓이랑 스트릿이랑 해서 갔다온 보람은 있었어요

동댐가서 이미테이션 스트릿 사는것보다 훨 나은듯해서 왕창 질러버렸더니.. 용돈이 바닥;;;


그래도 마음은 풍성합니다.

좋은 행사 정말로 감사드리고 세일기간동안 먼지속에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스탭여러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겨울아 어서와

2009.02.23 14:20:09
*.99.181.61

어차피 퇴근후에나 갈수있는거 마지막날 느긋하게 다녀왔습니다.(22일) 17:00~
장비랑 보드복은 남성용 다 빠졌다는 소리에 가서 구경이라도 안하면 억울해서
와이프에게 백화점 가자고 꼬셔서 가는길에 들렸습니다.ㅎㅎ
원래 주목적은 스트릿웨어 사는것이어서 1층 먼저 천천히 구경했는데, 스트릿 물건도 다들 먼저 가져가셨는지
사이즈가 맞는게 별루 없어서 기웃기웃만 거렸습니다.
2층은 물건없다는 소리듣고 가서 기대안했는데.. 큰사이즈 바지랑, 상의도 생각보다는 종종 나오더군요^^
와이프는 처음에는 시큰둥 하다가 가격보더니 사이즈만 맞으면 무조건 사야한다며 한동안 흥분해서 옷뒤지고
다니더니, 결국 바지하나 상의하나 제 사이즈에 맞는 큰놈으로 골라오더군여.
그리고는 마지막 검수시 상의는 소매에 살짝 때가 타있어서 패스하고 바지하나 골라왔습니다.
나가면서도 계속 아쉬워서 캐리어라도 하나 살까? 하는 저의 손을 결국 아내가 잡아끌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왔네요.
물건들은 마지막날이라서 그런지 많이 빠진듯했고..직원분들도 살짝 피곤하신 기색이 보이시더군요
저희는 둘이 신나서 보물찾기 하는 심정으로 다녔구요.ㅎㅎ
암튼 매년 구성세일만 기다리다가 구경가는데 꼭 하나씩 물건 싸게 잘 구해오는것 같습니다.

꼼탱

2009.02.23 15:05:22
*.118.121.251

가지 못했는데....끝났네요...
고글...필요하게 됐어요.....주말에 스키장에서 고글 잃어 버리고.......ㅠ.ㅜ 어흑...ㅠ.ㅠ
구성 창고 이벤트는 끝났고.....사고 싶어도 다시 가격을 올랐을테고...ㅠ.ㅠ
아흑....ㅠ.ㅠ 고글....ㅠ.ㅠ
이번엔 못갔지만...꼭 담에 꼭~~ 꼭~~ 갈께요~~ㅠ.ㅠ

★꽃보더남자★

2009.02.23 17:10:15
*.217.57.61

★ ━━━━━━━━━━━━━━━━━━━━━━━━━━━━━━━━━━━━━━━━ 내가 남자인게 이렇게 안타까울 줄이야...ㅋ

★ ━━━━━━━━━━━━━━━━━━━━━━━━━━━━━━━━━━━━━━━━ 내가 남자인게 이렇게 안타까울 줄이야...ㅋ

★ ━━━━━━━━━━━━━━━━━━━━━━━━━━━━━━━━━━━━━━━━ 내가 남자인게 이렇게 안타까울 줄이야...ㅋ



멀어서 평일은 가기 힘들고...

주말에 가야겠다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목욜날 열자마다 장비는 동이 났더라는 얘기가 들리더라구요.

설마 설마 설마 하는 마음에......ㅠㅠ

지난 구성 창고개방의 전적을 볼땐...

장비 재입고는 없을듯 한데....

안되는데....

그렇게 토요일...

그곳은 전쟁터였습니다! ㅋ

이미 장비는 거의다 빠지고...

부츠와 바인딩은 조금 있는데...사이즈가...ㅎㄷㄷ.....

내몸을 줄여버리고 싶었어요!

저 가격에 절대 구매할 수 없는뎅.....아흑.

완전 아쉽더라구요!

의류도 마찬가지....ㅠㅠ

여성분들 사이즈는 좀 있던데 ..

남자사이즈는 이미 늦엇더라구요.

금욜날 샘플이 좀 풀렸다는 얘기가 있던데...

이미.....늦어버린..ㅋㅋ ^^

장갑도 없고...

엄훠......................................그래도 고글이 좀 남아있더군요 ! ㅋ

첫날 포마프레임이 4만원이었다던데

그게 진정 사실입니까!!! 후어억!~

비니도 엄청 많고 저렴하기까지 ㅋㅋㅋ

앵콜한번 해봅니다!

그떄는 조퇴라도 하고 갈께요

저 부츠가 필요합니다!

꼭 한번만 더합시다! ㅋㅋ

작년 봄엔 4등했는데

이번엔 선착순은 없고 ㅋ

구성 세일은 뭐니뭐니해도 선착순이 제맛인데 말이죠 ㅋㅋ ^^

근데......좀 안좋은 소문이 들리던데..

빨리 911 다시 오픈해주세요 .

간판도 이쁘게 달았는데 왜 안여시나욤

어서 뭅뭅뭅

이 불경기를 박차고 일어나라구욧!

팀장님의 말투는 참 매력적입니다 ㅋ


★ ━━━━━━━━━━━━━━━━━━━━━━━━━━━━━━━━━━━━━━━━ 내가 남자인게 이렇게 안타까울 줄이야...ㅋ

★ ━━━━━━━━━━━━━━━━━━━━━━━━━━━━━━━━━━━━━━━━ 내가 남자인게 이렇게 안타까울 줄이야...ㅋ

★ ━━━━━━━━━━━━━━━━━━━━━━━━━━━━━━━━━━━━━━━━ 내가 남자인게 이렇게 안타까울 줄이야...ㅋ


마이키!

2009.02.23 17:46:35
*.226.16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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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 시작할때 911에서 창고개방 세일한다고 해서 가봣죠~

그때는 0607 아이리스가 6만원 이였고 별로 안조은 보드복이 5만원 이였죠. 비니는 19000원....

그래서 그냥 거기서 보드복 상의랑 장갑 하나 사왔었는데요.


며칠전에 거기서 또 세일 한다고 해서 후다닥 달려갔죠 ㅋㅋㅋㅋㅋㅋ

19일 1시쯤에 갔었는데 사람들이 덜덜덜;;;;;

고글은 4만원 이였궁 데크는 거덜나고...

사실 비니도 이쁜거 많았는데, 저는 헬멧을 쓰기 땜시 별 필요없었구용.

원래 고글사러 간건데, 안경사용자용은 없어가지구용...(콘텍트랜즈가 있지만.. 못넣어가꾸용;;) 못사고...

세션 형광연듀 상하의랑 갈색후드하나 건져왔어용~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장비 빼고는 다 911에서 산걸로 도배가 되었네요.

세션 상,하의, 세션 후드, 세션장갑... 세션 매니아~



그런데 보니깐 비니랑, 스트릿웨어랑 가방은 세일 끈나도 남을것 같은데 어떻게 하실련지 걱정은 되네요...

특히 비니는 장난아니게 많았던데...

일욜날 다시 가고 싶었지만.. 시험이라... 패스해서 넘 안타깝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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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보더

2009.02.23 17:56:41
*.247.144.222

저도 후기 올립니다.
19일날 동호회 형님에게 부탁해서 바인딩을 구했다는 소식을 듣고
어떠셨냐고 물어보니.. 오픈한지 단 몇분만에 장비는 동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살짝 물건을 더 풀것 같다는 예상을 갖고 20일....
파주에서 911로 출동~ 이넘의 네비는 강변북로 태워서 가면 빨리 갈것을... 시청쪽으로 해서 남산으로 돌리더라고요
고생끗에 도착! 동호회 형 동생 저 이렇게 3명은 오픈하자 마자 2층으로 뛰어 올라가자를 연신 외치며 오픈해서 돌격(하지만 앞에 10명정도 계셨음)
2층은 이미 허허벌판.. 데크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바인딩은 애기 바인딩 ㅠㅠ 아는 동생이 부츠를 부탁해서 찾아보니... 한짝뿐이 없고
그래서 이건 아니다.. 다시 눈을 돌려 고글을 보니 아이리스는 엄청 많음... 눈을 더 크게 뜨고 이리저리 찾아보니 리볼트가 하나 둘씩 보임...
핑크밴드 하나, 골드미러로 된것 하나 집고, 같이간 동생 리볼트 하나 집고.. 더 늦으면 안되겠다 싶어 의류쪽으로 눈돌리니..
예전부터 구하고 싶었던 뉴타입 보드복이 떡하니 있으니.. 하나 질러주고.. 1층으로 내려가서 스트릿을 사고 싶었으나 이쁜게 없어 포기...
보드백도 내구성이 약해보여 포기.. 이것저것 다 포기.. 계산하고 집으로 왔네요. 정말 911세일 할때 전쟁터가 따로 없었네요...
아무튼 좋은 물건 많이 싸게 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살치킨

2009.02.23 22:27:09
*.249.146.93

아쉬운고별전 네번째방문이었네요
고별전만 세번째...

정상 911때 32부츠
첫번째고별전 캐피타블랙데스스피드데크
두번째고별전 뉴타입바지+주차딱지! ㅜ.,ㅜ
세번째고별전 구경만
네번째고별전 뉴타입바지2장, 고글한개, 쫄쫄이두개, 털장갑한개

그래도 첫번째 고별전부터 고민하던
어느덧 꽤 시즌이 지난 상품이지만
개인취향에 따악 맞는 세월이 묻어있는 뉴타입을 들고왔네요 ㅎㅎ
첫번째에 20만원대~ 두번째 16만원대~ 세번째 15만원대~ 결국 5만원에!
잘가져왔습니다~

잘쓸께요~
항상 스타일리쉬한 장비와 좋은장비들 많이 수입했었는데
아숩네요~
911덕분에 좋은 브랜드와 장비들 많이 알게되었네요~
그동안 좋은상품 좋은가격 감사합니다~ ^^

우후후훟

2009.02.26 16:09:13
*.248.148.116

흙흙 대전 살아서 창고에 가볼 수가 없어,,..

후기를 쓸수가 없어..

발흔적만 두고 갑니다 ㅠㅜ

이래서 사람은 서울에서 살아야하는 건가욤?

911에서 화끈한 세일하시는 것 같은데 담부턴 온라인 물량도 좀 부탁드려요 ㅠㅠ

ㄴㅓ무 아쉬어용... 아웅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일촌공개◀

2009.02.27 00:07:15
*.35.211.50

★▦▦▦▦▦▦▦▦▦▦▦▦▦▦▦▦▦▦▦▦▦▦▦▦▦▦▦▦▦▦▦▦▦▦▦▦▦▦▦▦▦ 구성 창고 대개방 후기 ▦▦▦▦▦▦▦▦★
★▦▦▦▦▦▦▦▦▦▦▦▦▦▦▦▦▦▦▦▦▦▦▦▦▦▦▦▦▦▦▦▦▦▦▦▦▦▦▦▦▦ 완전 대박 세일이야ㅎㅎ ▦▦▦▦▦▦▦▦★


일단 제가 구성창고 개방을 간지는 벌써 한 2년정도 된거 같내요
항상 911에서 하는 구성창고 대개방은 언제나 기대를 많이하게 만들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저희에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더군요

이번에가 역시나 최고였듯합니다.
하지만 저는 세일이 시작하던 목요일은 스키장에 있는 관계로 찾아갈수 없었습니다.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이건 진짜 대박에 기회를 놓치는구나 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라이딩을 했습니다

역시 다른친구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구성창고 대박이라구
유니온 바인딩이 무려 5만원 플럭스 바인딩도 10만원
거기에 데크가 15만원......

저는 바로 서울로 올라오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찾은 다음날 911 2층은 완전 2층 바인딩과 데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유아요 바인딩과 사이즈가 작은 부츠.......
헉~~!~!

얼른 득템을 위해서 고글쪽으로 눈을 돌렸줘..
아이리스 고글이 역시나 4만원이라는 충격적인 가격으로 판매가 되구 있더군요.
이것저것 만져보고 또 보고 옷도 입어보고
세션스 옷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최고였지요
근데 역시나 사이즈가 없더군요
아 가슴이 다시 아파오고 있습니다.

좋은 물건들이 너무 많아서 거기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지더군요
이건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득템을 실패하면 않될거 같아서

이제 8천원짜리 비니박스앞에서 열심히 비니를 고르다 보니 5개가 되었습니다.
이런이런 그리고 모두다 구매를 하고 말았습니다.
비니를 고르다 보니 색상별로 5개나 골라더라구요

하지만 저렴한 가격이라 망설임없이 계산을 했습니다.
계산을 하고 보니 1층에 있는 보드백이 보이더군요
만지작 만지작 고민을 했습니다.
좋아보이던데 .........구매를 하지는 않았지만...

모자라도 득템한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 모자 가격이면 2개도 못사는데 5개나 구매를 했으니요...ㅋㅋ

다음에는 오픈부터 기다리고 있다가 구매를 해야겠어요
이번에 너무 아쉽지만 이렇게 종종 창고 대개방을 해주시니
완전 감사합니다.

그럼 대박나세요.
앞으로도 종종 창고 대개방 원추!!!!!!!



★▦▦▦▦▦▦▦▦▦▦▦▦▦▦▦▦▦▦▦▦▦▦▦▦▦▦▦▦▦▦▦▦▦▦▦▦▦▦▦▦▦ 구성 창고 대개방 후기 ▦▦▦▦▦▦▦▦★
★▦▦▦▦▦▦▦▦▦▦▦▦▦▦▦▦▦▦▦▦▦▦▦▦▦▦▦▦▦▦▦▦▦▦▦▦▦▦▦▦▦ 완전 대박 세일이야ㅎㅎ ▦▦▦▦▦▦▦▦★

I♡SB

2009.02.28 00:27:11
*.149.11.188

지금가면 물건없겠죠-_-?

홈얼짱

2009.02.28 02:56:53
*.184.76.22

여긴 지방이라 올라갈 엄두도 안났었는데.... 세일이 장난아니군요...

리플들을 읽어 보는것 만으로도 매장안에 있는듯하고, 갖가지 상품들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것 같습니다....ㅋㅋ

이래서 911 911 하는군요... 구성창고 대개방이 대한민국 행사중 최고라고 하더니 대단한데요...

내년에는 기회 봐서 KTX타고 가봐야 겠는걸요..

도대체 어떻길래 이렇게 자랑들을 많이 하시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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