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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시즌도 또 다시 저물어가고하여 뜬금 없는 화두를 던져 봅니다.
당신은 어떤 밥을 좋아하시는지요..? 강설( hard packed ) 혹은 습설 ( slush ) ! 짠..
전 개인적으로 너무 강설 보다는 오히려 습설이 좋은데 전반적으로 진밥은 거의 찬밥 수준인듯하여 한번 여쭤봅니다.
댓글 달아 주시는 분들은 서브 '누구나 칼럼'으로 선호 '밥'과 이유를 가르쳐 주세요..
그럼 제가 먼저 실례합니다.
선택! 2번 습설..
이유: 아무래도 눈은 부드러운 것이 오리지날 이미지인듯하고
무슨 엣지든 그대로 받아 주는 너그러운 여인의 포용력 같아서 입니다..
단점으로는 바지 가랑이를 잡는 경향과 습설은 대개 임박한 눈의 단명함을 암시하기에..
1번 강설
이유 : 데크 바꾼지 얼마 안되고....습설은 너무...힘들어요~~인클이 강설가 너무 틀려져서리...자주 넘어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