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발이 작은 편이라 데크 허리 사이즈에 대한 압박감이나 불편함을 전혀 못느끼고 보딩을 하거든요.

근데 게시물들 보니까 붓아웃 관련 여러 의견들이 있더라구요. 사실 글 보기전까지 붓아웃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ㅎㅎ

또 ryan knapton 영상 가져오긴했는데, 붓아웃 관련해서 문제점을 잘 설명해주는 듯 하네요.

실제로 붓아웃되는 모습을 찍어보여주기도하는데, 다른것보다 붓아웃이 100번 중에 1번 일어나는거라도 큰사고로 이어진다면 당연히 신경을 써야하겠죠^^

영상 중 ryan의 한마디가 설명을 해주는 듯 합니다. at least doesn't hurt ,  when expecting it

저처럼 붓아웃이란 걸 모른채 보딩하다가, 예상하지못한 상태로 붓아웃 당하게되면 꽤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긴장 늦추고 있을 때 일어나는 사고가 가장 위험하니까요.

안전보딩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