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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글 여러분.
오늘은 CASI Lv.2 코스 지원자들이 코스 기간 동안 감독관 앞에서 평가 받을 Day Two부터 Day Four까지의 티칭 방법에 대해서 언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칼럼 핵심은 CASI Lv.1에서 사용하는 티칭 방식인 Building block vs CASI Lv.2에서 사용하는 티칭 방식인 Whole Part Whole의 차이점을 언급하기 이전에, 지원자들이 각 일정 안에 감독관에게 무엇을 평가를 받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ay Two - 새롭게 바뀐 레벨1을 강습생들에게 티칭하는 것을 평가를 받습니다.
Day Three - 프리라이딩을 강습생들에게 티칭하는 것을 평가를 받습니다.
(***알리, 널리, 팝, 버터링, 테일 노즈 프레스 &180, 슬로프 어뎁테이션 - 모글에서의 트레버스 적응 능력)
Day Four - 중상급 강습생들을 위한 강습 능력을 평가 받습니다.
CASI Lv.2에서의 티칭 방식은 Lv.1에서 사용한 Building Block과 중상급자를 위한 티칭 방식인 Whole Part Whloe를 사용하고 이를 감독관에게 평가를 받습니다.
Lv.1에서 사용하는 Building Block은 용어 그대로 하나의 블록을 완성하는 강습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비기너턴을 완성하기까지의 강습 단계입니다.(***로테이션 연습 -> 갈란드 -> 토우, 힐 사이드 비기너 턴 완성)
위의 언급된 Building Block은 Day one에서 감독관에서 전달 받은 새로운 CASI Lv.1 감독관앞에서 재평가를 받음은 물론이며, Day three에 평가 항목인 Free Riding에 속한 간단한 트릭 및 슬로프 어뎁테이션을 강습생들에게 티칭하는 것을 평가 받을 때 사용합니다.
(***Building Block가 이해가 명학하지 않으시는 분들인 이 링크를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Building Block 티칭 방식을 사용하여 감독관에서 Lv.1과정과 Free Rrding을 평가를 받고 지원자들은 마지막 날에는 중상급자를 위한 라이딩 티칭 방법인 Whole Part Whole을 사용하여 강습생을 대상으로 감독관에서 다른 하나의 티칭 평가를 받습니다.
Whole Part Whole은 Building Block과 다르게, 강사가 전체적인 강습생의 라이딩 능력 -카시의 5가지 스킬인 Positon & Balance, Pivot, Edging, Pressure, Timing & Coordination을 보고(***Whole), 강습생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파악을 하여 문제점을 개선 시켜주는 택틱-Tatcit을 사용하여 그 문제를 개선을 시킨 다음(Part), 다시 원래의 라이딩으로 돌아가는 티칭 방법입니다(Whole).
마지막 티칭에서는 감독관이 위에 언급된 다섯 가지 스킬 중 하나를 하라고 지목을 해주며 지원자들은 그에 맞는 택틱을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지원자들은 강습생에게 사용할 택틱이 무엇인지 설명을 하여야 하며(What), 왜 이것을 하는지(Why), 어떻게 하는지(How)를 설명을 하고 정확한 데몬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헝글 라이딩 강좌에 팁편에서 박정환 강사님이 하시는 하키 스탑 엔 홉이 나오는데 이것은 강습생들의 엣징 능력을 향상 시켜주는 택틱 중 하나로, 만약 지원자가 이것을 강습생들에게 적용을 시켰어도 강습생이 이것을 정확히 못한다면 Lv.2 지원자들은 자신의 강습생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어떻게 개선을 해야 하는지 피드백을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Whole Part Whole이 끝난 다면 지원자는 강습생에게 강습의 마지막인 결론을 도출을 하여 강습생들의 이해를 도와야 합니다.
CASI Lv.2 코스 지원자는 라이딩 또한 카시에서 요구하는 적정 수준이 되어야 함을 물론, 티칭부분에서의 정확한 이해가 되어야 하는 코스입니다. CASI Lv.2 지원자들은 반드시 이 테스트가 스노우보드 강사로서의 자질을 평가를 받는 사실을 기억하고 코스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테스트 기간 동안 티칭에 대해서 충분한 공부를 하여야 합니다.
오늘의 칼럼은 여기서 줄이며, 다음은 CASI Lv.2 코스의 최대 난관인 외국어 능력에 대해서 칼럼을 작성을 하고 모든 칼럼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길고 허접한 칼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했어요.
어제 레벨3 프렙 참가 한다고 하곤 왜 안했습니까? 갔더니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