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프트 탈때 바인딩 묶어서 타자....하는데요..^^

한번도 묶지 않고 들고 탔네요.. ^^;;; 스케이팅도 좀 합니다만..... ㅡ.ㅡ;


전....데크 들고 타는데..이렇게 합니다..

그림 참조 해주세요..^^



먼저.. 하이백을 접습니다..

그다음.. 데크 베이스 부분을 몸쪽 방향.. 오른손은 오른쪽 방향의 힐컵을 잡고 안전바 내리면 힐컵을 안전바 위에 걸치고
물론 오른손은 힐컵을 계속 잡고 있습니당.. ^^

다리 사이에 데크 낑구구요..

그렇게 하면 안전하지 않나 싶네요..

아... 힐컵 왼쪽 오른쪽 방향은... 자기가 원하는대로.. ^^ 전 오른쪽이 편해서... ^^


리프트 탈때.. 불안하게 들고 계시면.. 저렇게 알려드리기도 합니다.. ^^;;;




Trackback :

천마Kim

2007.12.23 01:51:28
*.225.84.159

허.. 101번째..;;

초심-初心-

2007.12.23 19:57:08
*.238.109.45

음.... 100번이 넘어갔네요.휴...................... 한숨 푹푹.....................

브아앙

2007.12.24 02:23:51
*.109.155.189

데크를 신고 타던 들고타던 리프트 타는거를 떠서 스케이팅은 보드 기술 기본중의 기본아닌가요?
낙엽 낙엽 하는데 낙엽 전에 배우는거 아닌가 합니다.....
발이 아파서 들고타던 귀찮아서 신고타던 리프트타고 슬로프 올라갈 정도의 초보자라면
적어도 스케이팅을 어떻게 하는건지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야메 강습해주시는분들도 무턱대고 올라가기전에 초보분들에게 스케이팅을 알려주시고
판단은 그분이 하게 해야겠죠............
데크떨어저서 사람죽었다는말 못들어보셨다는분은 부디 사례1호가 되지마시길......

제말은............초보자라도 리프트 탈정도면 들고타던 신고타던 정상으로 택배를 보내던
스케이팅은 할줄 알아야 한다는겁니다.......^^

마마킨

2007.12.24 02:41:39
*.37.248.31

3년차 보더인데여 2년동안 보드를 리프트탈때 들고타다가 올해 첨으로 바인딩을 체우고 탑니다 ;;
발목도 아프고 피가통하지않아 저리기까지 하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잘만 차고 다니시는데 왜그럴가 싶어 생각을했더만 결국 고심끝에 깔창을 한번 빼보앗죠
그 후에 리프트에서 승하차시 스무스하게 타게 되더라구요.
제 생각 이지만 틀고 다는것은 개인의 문제겠지만 결국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임에 틀립없습니다.
오히려 버릇을 잘만들이면 리프트 승하차시 폼도 나고 주저않아서 바인딩 채우는 시간도 절약도 되고
일석이조 랍니다 ^^::

책임

2007.12.24 08:58:22
*.196.115.13

안전은 타협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자동차 운전하면 안전벨트 하듯이 보드탈때 바인딩 한쪽묶고 리쉬 하는것이 맞는것이고 원칙입니다.
이걸 자기가 게을러서 또는 좀더 편할라고 안배우고 안하는 것은 자기 합리화 밖에 안됩니다.
자신 편할라고(이기심) 타인의 안전(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는 다름아닌 범죄행위 입니다.
자신의 이기심에 의해 자신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이 다쳤다고 생각 해 보세요. 죽었다고 생각 해 보세요.
리프트 대기줄 앞에 스키장 안전요원이 투입되어서 바인딩 안묶고 리쉬 안하는 분들 안전벨트 안하면 벌금 물리듯이 벌금 물리고 그 자리에서 하게 만들면 좋겠습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소중한 자기 자신부터 솔선수범 해 보십시요. 마음의 평화가 찾아 옵니다.

justine12

2007.12.25 19:59:55
*.185.126.149

읽고 있다보니 100분 토론 같네요.. 재미있군요..
저도 한마디 할려고 글 씁니다.

우선 이문제는 누가 맞다 누가 틀리다고 할 성격이 아닌것 같네요..
상방의 의견이 모두 맞습니다.
자기 주위의 사람이 이런경우로 다치면 여기 있는 누구라도 보드 묶고 타야
한다고 할것입니다. 이것에는 이견이 없으시겠죠..

제가 생각하기엔 근본적인 원인은 리조트의 문제가 가장 크네요.
슬로프 위로 리프트가 지나지 않게 설계를 해야합니다.
그렇게 설계를 했기때문에 위험 요소가 발생한 것이구요.
어쩔수 없이 그렇게 만들었다면 리조트에서 그에대한 안전대책을 내 놓아야합니다.
리프트 지나가는 곳에는 안전망을 설치 한다든가..
고속도로 옆 아파트에는 소음 방지막을 설치하듯이요..

지나가다 안타까워서 이렇게 글씁니다.
진정 잘못한 놈들은 아무런 생각없이 돈만 많이 벌고 있는데
애꿎은 여러분들만 이런데 신경쓰니 좀 그렇네요..

wer

2007.12.27 20:59:44
*.200.187.242

헉.. 오마이가뚜...
이게 논쟁거리가된다는거 자체가 놀랍네요...
묶고 타는게 지극히 정상적이고 안전한 방법 아닌가요?
혼자 편하자고 타인의 안전을 전혀 고려 안하는건 정말이지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군요
기본중에 기본인데...
이런 현실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아항

2007.12.28 15:15:22
*.43.115.92

흠 묵고타네 들고타네로 의견이 분분하군요 ^^

차라리 총기피탈방지끈처럼 보드피탈방지끈을 만들어서 허리에차세요 ^^

굿아이디어?

fdgh

2008.01.12 20:24:25
*.70.71.55

저는 뭐 묶고 타면 무릎이 아파서 들고탑니다.

이런건 어떨까요?

특별법을 제정하는겁니다.

그러면 스케이팅 되기전에는 리프트 긑처에는 얼씬도 못하겠죠.

물론 리프트도 발을 걸었을시 무릎에 무리가 없게 설계를 해야 되구요.

저는 구피라 오른쪽에레귤러 아저씨가 앉으면 테일부분이 서로 부딛히기 때문에 좀 난감합니다. 기스 팍팍 나더라구요.. 새데크인데.. 그래서 안고 탑니다.

지나가다

2009.01.29 16:45:53
*.241.147.22

저두 바인딩 묶고 타라고 배웠습니다만..
현재는 바인딩 풀러서 데크 들고 타고 있습니다.
맆트 대기 할때 엄청 치이구.. 하차시에 맆트 하차시 슬롭이 양옆에 있다보니 서로 가려는 슬롭쪽으로 가시는 분들이 있어서...
충돌이 있더라구요.. 실제로 제가 그 충돌로~ 한번 크게 넘어지고서는.. 현재는 데크 들고 타고 있는데요..
물론 데크 들고 타다가 실수로 떨어뜨릴 수도 있지만 사람이다보니 남이 아닌 본인 걱정이 되더라구요~
저두 맆트 탈때마다.. 늘 걱정되요 이렇게 저렇게 할 수가 없으니~
위에보니.. 팔에 리쉬드 코드 얘기하시던데.. 그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데크들고.. 리쉬코드 팔 양쪽으로 채워주는...(좀 웃긴가요?ㅋㅋ)
암튼 지나가다 한마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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