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런 더블보아 출시했을 때도 다소 부정적인 반응 있었죠. 하지만 지금 반스, 32, DC 모두 더블 보아 제품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보드 시장에서 버즈런의 이런 시도는 그게 혼합 모방이라 할지라도 충분히 박수받을 만한 가치 있다고 봅니다.
긍정적으로 응원의 힘을 보탰으면 합니다. 전 버즈런을 믿습니다.
홈피가보면 좀 자세한 설명이 있어요. 그냥 스트랩이 앵클, 토로 나눠져 있는게 아니라 하나로 되어 있어다고
보시면 될 듯 하더라구요... 라쳇 딸각딸각하는 걸 저 보아 하나로 대체한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봐서 편하고 좋을 듯 한데요. 어차피 시제품일테니 본제품 나오면 디쟌도 조금 바뀌겠죠.
12월에 지산에 버즈런 사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제품 시승회를 하시더라고요
물론 공식적으로는 아니고 5번 라인에서 라이딩하는 저에게 오셔서 한번 시승을 해보라고....
제 부츠는 살로몬 LTD 바인딩은 SPX-88 데크는 LOFT 입니다.
바인딩을 제 데크에 결합후 5번에서 라이딩을 해 보았습니다.
언뜻 보면 플로우 바인딩을 카피 했는데... 다만 보아가 장착되었다는 것입니다.
보아를 돌리는것이 시간은 좀 걸리는건 사실입니다. 사장님도 인정 하셨고요.
그래서 보안한다고 하더라고요
부츠 잡아 주는 것은 전체적으로 아프지 않고 잘 잡아 줍니다.
다만 반응성은 SPX88보단 조금 느린것 같고요
음...새로운 시도를 하는 버즈런 국산 브랜드라는 선입견을 버리게 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