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번역해서 올리고 싶긴 합니다만;; 암튼 친구들이 미쳤다는는 소리에도 불구하고 눈사태에 뛰어들어 보드를 탓는데 눈사태의 위를 탄게 아니라
눈사태 안에 뛰어들어 눈이 미는 힘과 엣지가 눈에 닿는 부분의 마찰력 때문에 버틸수 있었다고 설명하네요.. 트래비스의 아버지도 백컨트리 스키어였는데
눈사태로인해 죽는 친구들을 봐왔고 그런 장면은 보고 싶지 않지만 자신의 아들처럼 저렇게 눈사태를 가르며 타는것은 처음 봤다는 말도 있구요.. 트래비스 본인은 절대 자신을 망가트리기 위해서 죽을 각오로 타는게 아니라 단지 모험을 즐기고 또 타기 전 항상 계산을 먼저 하고 할 수 있다는 판단이 섰을때 도전한다고 한다네요;; 다른건 생각안나서 잘;; 암튼 멋진 영상 +_+
키커고 파이프고 다 멋있지만..목숨 걸고 자연을 이겨내며 하는 백컨트리야 말로 보드의 최고봉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