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을 새고 오전 11시.. 잘려고 하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왔어 "
"갈게 -_-"
사바스 8.5가 도저히 발이 아파서 안 될거 같아서.. 교환 하러 갔습니다.
발이 성격을 닮은건지 참 지멋대로입니다 -_-
사바스 8.5는 발볼에 피가 안 통하고, 사바스 9는 발 뒤꿈치가 뜨고...
이온 HD는 적응이 안되서 포기...
이온 MD는 사바스랑 완존 똑같은 현상...
구래서 SL-6를 신었습니다... 8.5 역시 안 맞더군요...
9를 찾는데 없답니다 -_-
스페셜 오더도 안 됩다고 하더군요 (없데요 물건이)
근데 어찌 저찌해서 구해 냈습니다. (역시 단골이 되고 볼일!!)
암튼 구해서 신고 보니 발에 딱 맞더군요.
오늘 신어본 부츠만 9개입니다..
-0-;;;
울 나라 샾이라면 샾돌이들이 짜증 냈겠죠.. 버뜨 , 여기선 친절 그자체..
울 나라 샾의 불친절을 다시 한번 되씹었습니다 -_-++
저의 사랑스런 Sl-6입니다 크흐흐
요건 아날로그 플래툰 가방..
진짜 안 살려고 했는데, 아... 보는 순간 사버렸슴니다 -_-;;
다음 편에서는 미션 ols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