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담아서, 눈속에 파묻어 두는게 최고지 말입니다.

뜨건물 붙고... 겨울을 따쓰하게~ 닭살 커플 부럽지 않으리라 ㅠ.ㅠ

이거 괜찮네요 물대신 음료수 넣어서 마시면 괜찮으듯,

아..이거 추운날 비추입니다..튜브에 남아있는 물이던지 음료수가 얼어서 백날 빨아도 안나옵니다..;; 지금부터 쓰시긴 힘들꺼에여..;;;;

혹시 이거 자켓 안에다 입어도 어는가요? 전 자켓 안쪽에 아니면 패딩 안쪽에 입구 타려고 하는데.

이거 입고...힐턴 하다 등으로 자빠지면..

호수 물이 역류되서 옷 다 졌나요?

벨에서 저런것도 나오는군요.. ㅡㅡ;; 어디 OEM인지 궁금군요 카멜백이 아니더라도 플라타퍼스나 블랙번제품은 상당히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저는 카멜백 오메가 리저버 사용중입니다. 카멜백도 저런스타일의 좁은 물 주입구를 사용했는데 3-4년전부터 입구에 손이 들어가는 와방큰 오메가 리저버로 바뀌더니 요즘은 아예 오메가만 나옵니다.(군용은 좁은 입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음료수를 넣어서 먹는 부분에 대해서는 코로 냄새를 맡고 먹지 않기 때문에 무슨맛인지 잘 구분이 안갑니다. 99파티 저랑 같이 가신 분들은 알겠지만 제가 마운틴듀 5캔정도 저기다 넣어서 먹으면서 맛없다고 궁시렁 거렸던걸 생각하시면 ㅡㅡ;;; 개인적으로 포카리 스웨트나 마운틴듀정도는 넣고 먹을만합니다. 탄산은 넣으면 빵빵해지고 비추하고요.. 물론 물이 제일 좋지요..
추운날에는 중간에있는 물이 얼지 않게 덧대어주는 스킨이 있는걸로 아는데 국내샾에서는 없는듯합니다. thermal control kit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내구성문제는 안심하셔도 될듯합니다. 미군에서도 사용중이고 마무리나 품질은 정말 좋더군요.(camelbak 제품기준..) 카멜백같은경우 위에분이 역류된다는 예기가 무슨 예긴지는 잘 모르겠으나 입으로 물지 않으면 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웬만큼 물백에 압력이 가해도 구조상 호스로 물이 알아서 흘러 나오지는 않더군요.
자켓안에다 입어도 될정도로 얇팍한 모델들이 나오고 있기도하고 요즘은 조끼형도 나오더군요.. 서바이벌 조끼에 물주머니 넣는 공간이 있는 제품들도 있기도하고요.. 저같은경우 리저버만 구입해서 다른가방들에 돌려쓰고 있습니다.
http://camelbak.com 참조하세요..

카멜백 주로 MTB용으로 많이 쓰이죠.. 넘어진다고 물이 역류하진 않습니다.. 튜브입구쪽에서 입으로 빨아야 물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또 좀 비싼넘은 튜브 흡입구쪽에 잠금 장치 되있는것도 있구요.. 그리고 저 물백도 생각보다 튼튼함니다.. 넘어졌다고 절대 터지거나 하진 않습니다..저두 걱정되는게 튜브안에 물들이 얼어버릴까봐 그게 젤 걱정이군요..

튜브청소가 좀 짜증나져..^^

베이킹소다한스푼 가득넣고 하룻밤 재우라는데.. 쟈들은 클리닝킷을 따로 파는걸로 봐서는 ㅡㅡ;; 튜브 클리닝킷이 만원정도 하더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