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억력이 미천한 관계로... 간략하게 적자면 말이죠;;

6시 50분에 사당역 도착해서 덜 잊혀진님 접선, 7시에 심야널굴님 접선, 7시 5분에 괴짜보더님까지 접선하고

술집으로 이동!!!

뒤 이어서 귤좀까죠님 합류하시고 용평 패밀리 한분 더 합류하시고 

구리시 사는 같은 지역 주민분도 합류하시고(심지어 같은 비발디 베이스)

동갑내기 친구분(닉네임이 생각이...)도 합류하시고 smell님도 합류, 8시에 게시판 봤다고 지금 출발한다고 하신분까지 합류!!!

곤지암의 실태를 고발하는 시간과 괴짜보더님의 라이딩 강의, 휴전선을 가운데두고 저와 smell님의 신경전등등

많은 얘기가 오갔네요.

10시 15분에 2차로 옮겼는데 전 집이 엄해서 10시 50분에 먼저 자리를 뜨게 되었습니다. ㅜ.ㅜ

다들 너무 반가웠구요. 용평 패밀리 분들 너무 사이 좋아 보이는게 저도 다음 시즌은 용평에서 하고 싶어졌어요 ㅜ.ㅜ

(셔틀이... 셔틀이... 셔틀이!!!)

다음에 또 만나서 재밌는 시간 보내요!!!

ps.

smell 님 겨가파때 보자고 하고선 언제 댓글 다시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