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주간 타고왔습니다.

라이딩은 별로 하지않지만 같이간사람들 때문에 설천에서만 주간 타고 지금 집에왔습니다.

설질은 상단은 나쁘지않습니다. 곳곳에 아이스가 몇군데 발견되긴 했지만 그렇게 신경쓸정도는 아니구요

슈퍼G는 아이스 가운데 한곳 있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내려가는동안 벽타기 코스도 나름 좋습니다

벽타기 끝나는곳 슬로프  가운데 아이스 길게 한곳 있습니다.

실크로드 상단 내려가는  S자 코스에도 아이스 없이 좋습니다.

보드장 이제 3번가는넘 델고갔다왔는데 슬립 없이 턴하면서  내려오더군요

뭐 상단은 진짜 재미지게 탈수는 있습니다 벽타기 코스 S자코스서 카빙흉내  

문제는 하단입니다. 돌체까지는 괜찮은데 돌체부터  아래까지 설질 개판 입니다 ㅡㅡ;;;

눈이 그냥 손으로 한줌쥐면 손가락사이로 빠져나갑니다.... 거짓말처럼 반뚝 짤라서 ;;;;상하단 각각 다릅니다...

아이스도 곳곳에 많지만  사람이 많아서 전부다 체크하질 못했네요 하단은 총 2번밖에 안탔습니다 쓰레기 설질이라...

내일도 날씨가 바뀌지않는다면 상단은 그럭저럭 만족하실겁니다. 이상 설천 주간후기 끗~~~~~~~

내일가시는분 걱정말고 가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