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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출발해서8시도착~
날이 꾸물꾸물거리고~옷갈아입고 슬롭으로가는데~이슬비가 떨어지기시작~ㅜㅜ
아~!망했다..ㅠㅠ
황금같은 시간~어떻게 만들었는데 그냥 갈수는 없어서 내리는 이슬비맞으면서 탓네요~!
슬롭인원은 한10명정도~?실크하단은 아이스에 슬러쉬~
상단은 미뉴에트한번 탔는데~안개가 너무 심해서~GG
11까지 타다가 도저히타고싶은 마음이 안생기더군요...출근도해야하고해서~
비가좀 늦게왔으면 좋았을걸~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기막힌타이밍에 좌절~OTL
3월에 탈수 있다는게 어디겠지만...비오는날에는 도저히타기 힘들었네요...
하단보다는 상단이 아직눈이좀 많은듯해서 상단은 아직도 탈만했습니다...하단보다 아이스도 없었구요~^^
미뉴에트 카빙 잘박혔어요...
오늘비로인해서 슬롭은 사망직전일듯합니다...이번주 일요일땡보할려고하는데 마음비우고 들어가야겠네요
이제 무주도 끝이 보이네요~ㅜㅜ
슬픈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