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월의 마지막입니다

현재 무주 야간슬로프 상황은 전체적으로 왕설탕들입니다ㅠ

수분은 많이 없어져 활주는 잘되나 설탕들 바로 아래는 곳곳에 아이스가 산재해있어 방심하면 슬립이 나는 상황입니다

인파는 일요일 야간임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여유로운 상황입니다

기온은 영하5도로 좋은 온도지만 제설을 하는 모습은 보이지않고 당분간은 현상황이 유지될것으로 보이네요ㅠ

눈이 펑펑 왔으면 싶은 날입니다

moalboal

2016.01.31 20:13:36
*.235.227.236

점점 일요일 야간이 한산해지네요.
소식감사요! 추천~

AULDEY

2016.01.31 20:25:22
*.62.215.223

있는슬로프도 안여는판인데 제설은 .....

lusenski

2016.01.31 20:48:20
*.142.250.42

폐장이 한달도 안남았는데.. 신경 안쓰겠죠.. 직원들도 별로 없구요... 올시즌 최악인듯하네요  담시즌도 기대가 안된다는게 더 우울하군요 ㅠㅠ

두타연

2016.02.01 00:25:28
*.123.182.10

당분간 눈 없어요. 제설보단 엎어치기만 할거얘요.

그리고 아직까지 열지 않은 슬롭은 열지않을 겁니다.


제설안한 슬롭: 선다운, 파노라마, 모짜르트, 알레그로, 왈츠, 카덴자

돌리지 않는 리프트: 커누, 멜로디


남서부의 독과점 무법자인 무주리조트에 어떠한 형태로든 압력을 가해야 합니다.

lusenski

2016.02.01 08:46:33
*.142.250.42

쓸만한 슬로프를 오픈도 하지도 않고... 최대 경사 슬로프 광고 할려고 레이더스 상단 뿌리는것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들구요... 그나마 있는 슬로프 야마가 슬로프는  시즌내내 레이싱 스쿨한다고 슬로프를 반절로 쪼개 놓았습니다..야마가 슬로프가 시즌 내내 상태가  아주 불량한 이유죠....파노라마 슬로프를 열어서 레이싱을 하던지 말던지는 상관안하는데...야마가 슬로프 반절로 짤라놓고... 여기저기 이용도 안하는 모글 만들어 놓고..... ㅠㅠ  뭐하는것인지 ...

zenman21

2016.02.01 08:37:10
*.62.190.90

무주리조트~ 참 애증의...... 어영부영 시간만 보내는 참 나~ 남부지방 스키어 보더들 어쩔수 없이 올테고 곤도라 왕복 19000원짜리, 주말엔 대기멤버 5000번이 넘는 관광객들 줄서주고 .........지들이 뭐 답답하겠습니까~ㅋㅋ 시즌권자들은 무주의 모든 슬롭을 이용할 권리를 목적으로 계약을 하는건데, 12월이야 여건이 안됐지만 1월 중순부턴 날씨도 받쳐주는데 아예 제설도 안하는건 계약위반 아닌가요? 근데, 나뭇가지 하나 꺽어도 불법인 국립공원... 당시에 국내 드물던 스키장 국민들 체욕증진을 목적으로 아름드리 주목들 베어내고 곤도라 허가를 취득한걸로 들었는데 관광객수송이 목적이면 20여명씩 태울 케이블카를 만들었을터, 사기업의 돈벌이 수단으로만 전락한 저 행태를 어케 못하나요? 주저리 말이 길었네요, 지송요~ 이상 무주 초대 사주 쌍방을부터 전사주 대한전선을 이어 현재까지 20여년 넘게 다닌 모자란 사람이었습니다

매니악이군

2016.02.01 09:42:01
*.111.27.62

아직도 모짜르트 라인들을 안열었군요..대단하다 진짜...

moalboal

2016.02.01 12:15:44
*.235.227.236

타시즌권자들이 원정와서 덕유산 절경에 넋을 놓음과 동시에 시설과 서비스의 후짐에 또 경악하게 되죠. 부영은 오늘도 나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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