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에서 관리할때 나무한그루까지 직접 세심하게 관리했다고 

기사에 적어놨더군요.

(그런 세심한 배려에 드는 비용때문에 시즌권 가격이 안내린건가?)

징짜~ 시즌권 가격좀;;ㅠ

보드 타다가 기둥뿌리 뽑겠다는.ㅋ

비싸도 좋다! 하지만, 비싼값을 하면 모르겠는데, 이게 전혀 그렇지가 않으니깐...........

흐음.. 문제 있는데요 , 1011시즌에 문제가 있었던 리프트도 1112시즌땐 운행이 비확실하다 했눈데..

이번에 부영에서 인수하네마네 하드만 결론은  여찌됬눈지 몰겟네요 ,안하겠단말도 있었고 .

누가 운영하든 상관없으니까 시즌권가격좀 살짝이라도 내려줬으면 하는 ...  무주인 모두의 바램..

인수회사 규모가 너무 걱정됩니다.

일군업체가 리조트 사업 하면 나자빠 지는데...

건희형 정도가 인수해서 설천 만선 지하철 놓고, 도로 편도 2차로 늘리고...

콘도크게 신축하고

국립공원 허가 관련 푸는건 10대기업이나 가능할듯 해보입니다.

여튼 소규모 회사가 꾸리기엔 무주리조트가 넘 규모가 크고 그릇이 큰거 현실입니다.

20년된 노후화된 리프트, 케이블카 정말 신규교체가 절실함...

10분 정도야 뭐 장난이죠~

배부른 소리들 하시네...

무주에 비하면 꼬딱지 만한 곤지암 시즌권가격이 60만원인데....

부영 나름대로 알짜 배기 회사입니다.  

흔히 말하는 대기업보다는 못하지만. 지금 대기업이 소유한 스키장 말고는 다른 스키장 보다는 훨씬 재정적으론 튼튼합니다.

부영이 건설회사죠.

주로 임대주택건설을 하고 있지요.

건설회사인지라...리조트추가건설 후 분양하고 그냥 빠질수도 있어요.

무주리조트 운영관련해서 경험많은 CEO영입은 없었다는군요.

무주 1112시즌 운영이 조금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백퍼 주워들은 소리입니다.

전라도 기업으로 알고있는데

김대중 정부때 경상도 내 건설권 엄청 많이 따내서 규모가 더 커진걸로 알고 있는데

대구 사는데 대구 토종 건설기업 다 그때 망했음 부영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