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처음으로 용평왔는데..
여기는 진정 약속의 땅이로군요~ -0-

10시 현재까지 골드쪽 리프트 대기 전혀없고 설질도 뽀독뽀독합니다~
베이스쪽은 올림픽 분위기도 나고, 여기저기 외국인 비율도 높아서 원정온 느낌이네요.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번시즌 용평 지인들이 다 베이스를 옮긴 탓에 같이 탈 사람이 없다는 점 정도랄지..

오후에도 한번 더 소식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엮인글 :

부슬

2018.02.18 10:35:46
*.186.23.25

하아... 오늘 가려다 친구도 파토내고 복귀길이 너무 막힐까봐 출발 못했는데, 너무 후회되네요 ㅠㅠ 시즌이 얼마 안 남았는데

rahe

2018.02.18 10:49:59
*.39.152.249

저도 담주부턴 용평으로

못난 오리

2018.02.18 16:08:52
*.111.23.31

용평 자가용 못들어가나요? 도로 통제라던데...

데브장

2018.02.18 20:42:29
*.141.69.164

자가용 들어갑니다. 스마트폰 내비는 우회 도로 알아서 알려주는 것 같더라구요~

덜 잊혀진

2018.02.19 10:47:34
*.113.81.163

축하 드려요~. ^^

열혈류

2018.02.19 19:22:00
*.252.19.59

약속의 땅이죠.... 

근데 슬슬 봄 시즌이 오는 것을 느낀 주말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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