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12. 13. (금) 오후 후기

1. 이용시간 : 13:10 - 16:30 

2. 이용 슬로프 : 레드메인 > 골드밸리 > 뉴레드 > 옐로우 

3. 이용시 날씨 : 베이스 도착시 기온 -2도...잠시후 -1도 바람없고, 맑은 날씨였습니다.

                   골드에서 탈때부터 바람이 약간 불더군요..

                   오후 4시반 종료시 기온 -0도....

4. 이용 인원 : 역시 골드밸리가 열리니, 전체적으로는 양호한편....

                허나, 골드밸리는 몰릴때는 슬롭이 혼잡했습니다.

                오후의 레드메인은 이용하는 사람이 많이 없더군요..

                셔틀 타고, 11시 40분쯤 도착했는데...

                버스 주차장이 만차더군요...-_-;;; 거기다 그린주차장도 반은 찼고...

                내일 아주 혼잡할것 같아요..ㅠㅠ

5. 설질 : 어제는 기온때문인지...강설(깡설)에 감자, 얼음알갱이였는데...

            좀 으깨지면 상태가 호전될줄 알았는데...오늘 오후 타보니...

            약간 설탕끼가 있더군요...ㅠㅠ 습기를 머금고 얼어서.....;;;

            레드메인 및 골드밸리쪽은 거의 설탕끼 있는 모굴이었어요..

            그나마 경사가 덜한곳은 나은편....내일은 어떨지....ㅠㅠ

            p.s...제 후기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강설(남들한테는 깡설)을 

                 매우 좋아라합니다...;; 거기에 모굴도 그렇게 싫어하는 편이 아니니...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6. 기타1 : 주말은 지인들 온다고 하니... 관광이나 해야겠네요...-_-;;

12시 30분쯤의 그린입니다.....만....... 4시 30분쯤 가보니...정설하고 있더군요....어쨋든 내일 메가그린이 열리니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