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15분쯤 ? 올라갔는데
레드 ...
이미 감자밭에 웨이브가 장난 아니더군요.
이렇게 난장판인 경우는 드문데... ㅠㅠ
속이 상합니다.
그래도 몇 번 타니
좀 정리가 되더군요.
오히려
9시 넘어서는 좀 더 타기 편해졌어요.
골드 잠깐 들렀는데
설질은 좋은데 매우 강설이라
제대로 박지 못하면
빙판처럼 느껴질듯 했어요.
뉴레드가 설질은 가장 좋았습니다.
메가그린도 나쁘지 않았구요.
+ 레드 정상에 빨간 전자 시계가
있긴있는데 너무 흐려서 안보여요 ㅠㅠ
골드 정상에 시계는
아주 잘 보이는데 말이죠!!!
9시쯤 레드는 모굴이 좀 있긴해도..
눈 자체는 부드러워졌었죠...ㅎ
다른분들은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을듯..
근데...이시기에 이런 설질이라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