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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 ~ 21:00 정도까지 탔습니다
온도 및 날씨.
처음에 골드로 이동해야한다는 일념에 시계탑 온도를 제대로 보자 못했는데, 체감상 및 이후 추이로 볼때 0도~-1도 정도 였을겁니다. 이후 21:00까지 꾸준히 -1도 유지했습니다.
바람도 전혀 없습니다.
인파.
리조트 운영 스케줄상 본격 성수기 들어서서 그런지 (렌보도 안열고 성수기 라니~~!) 일요일 야간 인파도 점점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약간 늦게 나와서 리프트타고 올라가면서 레드 슬로프를 보니, 땡하고 한두번 내려올 타이밍인데 정설된 부분이 다 사라졌습니다;;
리프트타고 올라가면서 봐도 줄맞춰 타고 그런거 없이 엄청 질주들 하더군요.
자고로 보더들은 용평에선 야간 레드땡은 위험해서 하면 안됩니다;; 직접 사고나는것도 본적도 있구요... 암튼 전 바로 골드로;;;
설질.
주간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설탕보다는 눈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다만 아직 힘이 없어서 일요일 야간의 비교적 적은 인파에도 금방 모글화 되었습니다. 엣지세우면 쑤욱 잠수합니다...아이스가 많이 드러나지는 않고, 감자들도 그닥 보이지 않습니다.
내일 땡 하고 한동안은 괜찮을듯한데 오후 날씨 상황에 따라 어찌 될지 장담할 수 없겠습니다...이왕이면 눈예보가 맞아주갈 바랄 뿐입니다.
이상입니다
온도 및 날씨.
처음에 골드로 이동해야한다는 일념에 시계탑 온도를 제대로 보자 못했는데, 체감상 및 이후 추이로 볼때 0도~-1도 정도 였을겁니다. 이후 21:00까지 꾸준히 -1도 유지했습니다.
바람도 전혀 없습니다.
인파.
리조트 운영 스케줄상 본격 성수기 들어서서 그런지 (렌보도 안열고 성수기 라니~~!) 일요일 야간 인파도 점점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약간 늦게 나와서 리프트타고 올라가면서 레드 슬로프를 보니, 땡하고 한두번 내려올 타이밍인데 정설된 부분이 다 사라졌습니다;;
리프트타고 올라가면서 봐도 줄맞춰 타고 그런거 없이 엄청 질주들 하더군요.
자고로 보더들은 용평에선 야간 레드땡은 위험해서 하면 안됩니다;; 직접 사고나는것도 본적도 있구요... 암튼 전 바로 골드로;;;
설질.
주간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설탕보다는 눈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다만 아직 힘이 없어서 일요일 야간의 비교적 적은 인파에도 금방 모글화 되었습니다. 엣지세우면 쑤욱 잠수합니다...아이스가 많이 드러나지는 않고, 감자들도 그닥 보이지 않습니다.
내일 땡 하고 한동안은 괜찮을듯한데 오후 날씨 상황에 따라 어찌 될지 장담할 수 없겠습니다...이왕이면 눈예보가 맞아주갈 바랄 뿐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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