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 TG : 8시반 통과기준 중부내륙경유, 2시간이면 밸리 주차장 도착 가능합니다.
눈소식 때문인지 봄나들이 차량 별로 없었습니다. 정체구간 없었음.
치악휴게소 알록달록 등산객 싸모님들. 엠티가는 학잠 청년들. 바야흐로 봄.
11시~3시 : 설질 당연히 슬러쉬. 실리카켈 말고 설빙 중간쯤 먹을때와 같은 쫀쫀함. ㅎㅎ
개인적으로 이런 설질 좋아합니다. 비벼타면 되죠머. 뉴트럴 연습하기도 좋고.
바람은 좀 있습니다 4-5정도
헤라1 , 아폴로1 경사면은 범프있습니다. 꽤 뭉쳐있어 뭉개기 힘들었어요.
아테나2 초반 경사 의외로 탈만했구요. 하단으로 갈수록 범프.
제우스3 그나마 설질? 가장 좋았습니다. 알파이너, 트릭커들 즐기시더라구요. 앞서말한 비벼타면 됩니다.
내일 눈소식 있지만 기온 특성상 오늘보다는 조금 나은 정도일것으로 보입니다.
하이원 직원들 모두 친절하네요. 땡큐.
사진은
제우스 / 팰리스호텔 전경 / 스프링 시즌의 계급장 베이스 때자국. 이게 K 보딩의 클래식
안전운전. 안전보딩 하세요~
렌보 상단은 아이스크림 슬러쉬~
레드메인은 실리카겔 슬러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