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단 아닙니다.
저도 의아해서 자세히 봤는데요.
제법 잘 타고 후반엔 펜스 작업 설명도 하고.
페트롤 고참이 가르치더군요. 페트롤 수련중.
강사들도 초자들 강습생들처럼 입히고 가르칩니다.
오해마세요.
오픈일 아테나3에서 의외로 즐겁게 보딩했습니다.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사람이 없었어요.
아테나2+3 아폴로1+제우스3가 마무리 하는 곳이라 은근 좋아합니다.헝글은 고수님들이시라 아테나3를 슬롶으로 인정하지 않으시지만 초보 처음 타는 곳이 아테나3죠.초보들의 눈물과 열정이 가득한 곳이죠.
꼬마 보더들도 볼 수 있는 곳.
(조금 걱정이...사람이 없고 준비도 덜돼서 여기저기 공사중이라 일정을 일주일 앞당긴게 맞는 듯.)
특히 스키어보다 보더가 많아 놀랬어요.
일요일 아테나2를 오픈한다는데...토요일이 걱정.
짜증날만하네요 슬로프 한개 열었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