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땡부터 A2 1회 + C1 1회 + B1 2회 + B2 뺑뺑이 = 10회 타고 배고파서 이른 점심먹고 있습니다.
단단하지만 날 받아주는 좋은 설질로 시작해서 조금씩 물러지고 있으나 지금(11시30분)까지도 설질 좋습니다.
브라보 리프트 대기 5분내 였다가 10시30분부터 10분 전후로 늘었습니다.
전 하수라 상급 슬로프 소식은 다른 분께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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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12시부터 곤돌라타고 정상으로 올라가서 E2를 탔는데 오후인데 약습설로 나쁘지 않았으나 역시 하수임을 절감하고 다시 B1과 B2 뺑뺑이 돌았습니다.
B1+B2 모두 미세하게 떡눈끼 있어서 살짝 잡지만 그래도 설질 무난했어요.
2시가 넘어가니 브라보 리프트 줄이 오른쪽 B2쪽으로 꺽어지길래 챌린지 리프트타고 올라가서 막런으로 S1+S2로 내려왔습니다.
오랫만에 리프트+곤돌라=20회 탑승이라 기분 좋게 철수합니다.
두번째 사진은 막런 후 내려와서 2시40분 쯤 베이스 풍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