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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푹쉬고 이젠 연휴도 끝나고하니 한산할 것같아 야간 출격 방한에 만전을 기하고..
째즈부터 시작 힙합을 제외한 전 슬로프 순환.
클래식과 레게 등 보강제설이 있었던듯 아마 그외 슬로프도 새벽 운영 종료 후 짜투리 시간(주간시작전까지) 보강제설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됨.
그러나 테크노 1 상단 및 테크노2 중단에 군데군데 아이스반 노출 상당히 조심하며 스킹.
날씨는 엄청 추워, 손가락 끝은 역시나 시려왔고, 이것을 대비하여 그립력은 떨어지나 등산용 방한장갑을 사용해보니 좀 투박하긴
했으나 조금 낫더군요.
조금 신경쓰고 타면 그럭저럭 부상없이 탈만 합디다.
귀가 길에 눈발이 보이던데 스키장에만 눈이 한번 대박 쏟아지면 환상 슬로프로 변할텐데..
이제부터 본격적인 보강제설이 시행될 듯...
전 성우 원정 다녀왔습니다.. ^^;;;
대명도 예전처럼 하루는 새벽 안하고 설질 관리 해줬으면 좋겠어요...
보강제설에 힘좀 쓰면 좋을텐데 늘 조금씩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건의 하고 싶은데 어디 건의 할 데도 없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