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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아쉽네요!
제가 타본 곤돌라중 대명 곤돌라가 최고였어요~ ㅋㅋ
(스노위 곤돌라는 못타봐서 같은지 모르겠어요!근데 째쯔를 역주행하실수는 없으니..ㅋㅋ)
웰팍이나 용평은 캐빈 높이가 작아서
머리 숙이면서 탑승,하차하는데
대명 곤돌라는 높이가 180센티 이상되는것 같아요~
성인남성 바로서서 허리펴고 목 펴기 ??가능합니다~~ ㅎㅎ
정상 3층에 까페도 가 볼만 합니다.
리프트 하차창이 한 눈에 보여서
누가누가 올라오나~~ 구경하기 좋구요~
무주는 딱 1번 가보았는데
기억속 저 멀리 아련한 느낌입니다.
만선,설천 다 가보았었던 기억이..
셔틀패키지로 다녀왔었는데 십몇년 지난듯요..
이젠 장비매고 다니면 땅속으로 꺼질 나이라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기약도 없네요~~;;;
그래도 먼 길 다녀가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남은 시즌도 즐겁게 보내세요!
너굴너굴~~^^
혼자 가셨군요...;
온도계는 베이스 건물 상단쯤에 시계밑에 전자온도계 보이는데..
올시즌 온도 숫자가 잘 안보이더군요..
p.s. 지난 1월 30일 오전 탔었는데. 4시간만에 체력 방전되었었어요..
설질 유난히 좋아서 쉬지않고, 뺑뺑이 돌았더니...(그땐 리프트 대기 5~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