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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Technine MFM Classic 데크

데크 조회 수 9008 추천 수 50 2009.03.10 11:48:35
까앙 *.187.51.249



1.  장  비  명 : Technine MFM Classic


2. 생 산 업 체 : Technine ( http://www.technine.com )


3. 수 입 업 체 : (주)GTG 엔터프라이즈 ( 02-512-1502 )


4. 무료A/S기간 : 1년


5. 판 매 업 체







여러 보드 브랜드들은 자신들만의 기술, 을 내세워 자신의 브랜드를 여러 사람들에게 좀 더 많은 어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면에 있어서 다른 어떤 브랜드 못지 않게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브랜드 컨셉을 잡아나가는 브랜드를 꼽자면 테크나인을
꼽아도 크게 어려움이 없을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갱스터필이라는 스타일을 이끌어 나가는 테크나인!!
프리스타일 보드!! 말 그대로 어떤 곳에서도 여러 방면으로 즐기는 보드 스타일 이지만 가장 프리스타일적인 보드와 잘
어울리는 브랜드가 바로 테크나인 일것이다. 이번 리뷰에서 살펴 볼 MFM Classic 모델은 테크나인 모델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고 또 그만큼 쉽고 즐겁게 보드를 즐길 수 있게 다시 말해 전형적인 프리스타일 모델이다.  











탑시트 모습



노즈의 모습 전체적으로 검은색 바탕에 테크나인 로고가 금빛으로 여기 저기 새겨져 있다.
검은색과 금색의 배색이 잘 어우려져 보인다.



노즈쪽 인서트홀 모습 MFM 클래식 모델은  2 X 4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서트홀의 근접 사진 마감이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다.



테크나인 정식 수입품은 GTG 엔터프라이즈에서 증명하는 홀로그램 스티거가 부착되어 있다.
홀로그램 스티커엔 제품 고유의 번호가 별도로 매겨져 있다.



데크의 웨이스트의 전반적인 모습



웨이스트 위쪽에 TECHNINE의 TECH라는 글자가 크게 새겨져 있다.
언뜻 보면 마치 운동선수들이 입는 져지와 같은 느낌이다.



허리 중앙부엔 테크나인의 T로고가 크게 새겨져 있으며 그 중앙에 MFM 너무나도 유명한 마크 프랑크 몬토야의 약자와
49 데크 사이즈가 새겨져 있다.



허리 하단부엔 윗 부분에 쓰여진 TECH 의 나머지 글자인 NINE이 새겨져 있다.



데크 허리 한편으로 데크 고유의 시리얼 번호가 쓰여 있다.
자세히 안보면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손으로 만지면 볼록한 느낌이 분명하게 느껴진다.



테일쪽의 인서트홀 역시 2 X 4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데크 전체적으로 새겨져 있는 금색 T로고 사이에 MFM의 상징인 사람 모양이 군데 군데 새겨져 있다.



탑시트에 로고가 새겨진 부분은 자세히 보면 그냥 평면적으로 처리되어 있는게 아니라 약간 올록볼록하게 입체감
있게 새겨져 있다.



탑시트는 전반적으로 유광재질로 이루어져 있다.



테일 부근의 모습 역시 금색의 T로과 몬토야 마크가 새겨져 있다.



사이드컷의 전반적인 모습 날렵하게 허리선이 잡혀 있다.



사이드월의 모습 하얀색 바탕에 금색으로 몬토야 사이로 TECHNINE로고가 새겨져 있다.



동전을 놓고 본 캠버 높이 구체적인 스펙은 아래 SPEC란에서 살펴보기로하며 위 사진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리버스캠버들 데크를 보다 캠버가 있는 데크 사진을 오래간만에 찍어보니 반가운 느낌마저 들었다.



유효엣지가 시작되는 부분 마감이 깔끔히 이루어져 있다.



베이스 모습 베이스 역시 탑시트와 마찬가지로 검은색 바탕에 금색 로고 그리고 테크나인 로고가 흰색으로 크게 새져겨 있다.
따로 재질상의 느낌이나 인서트홀만 없으면 탑과 베이스가 바뀌어도 크게 문제 없을거 같다.



베이스 중앙부근 테크나인 T로고가 크게 새겨져 있다.



베이스의 노즈 부분 TECHNINE 풀네임이 하얀색으로 크게 새겨져 있어 눈에 확 띄는 느낌이 강하다.



탑시트와 마찬가지로 T로고와 몬토야 사람 모양이 금색으로 여기 저기 새겨져 있다.



MFM 클래식 모델은 Extrued 4400 Base로 이루어져 있다.
상세 내용은 아래 SPEC란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자.



엣지 연결 부근은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 있다. Made in china가 표시 되어 있다.





MFM 클래식 모델은 블랙 블루 화이트 총 3가지 색깔이 존재한다. 보통 데크의 사이즈 별로 색상이 다르지만 클래식 모델은
색상별로 사이즈가 다 존재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각 사이즈별 구체적 스펙이다 데크의 각 부분에 대한 상세한 스펙이니 데크 구입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MFM 클래식 모델의 전반적인 설명이 정리되어 있는 사진이다.
하나 하나 정리해서 살펴보면...
Available sizes : 149, 153, 157
149, 153, 157 3가지 사이즈가 존재한다.
Board type : twin
트윈팁 모델
Riding type : Freestyle and all mountain
Sidecut info : Radial
Flex pattern : Centered with Medium flex. Rates 5 on Flex scale.
플렉스 수치를 1에서 10까지 수치로 표현하였으며 Classic모델은 수치 5의 중간 정도의 플렉스이다.
Core info : Power Tech Lite Core.
시작부터 끝까지 불순물 없는 순수 너도밤나무를 사용하여 전략적인 경량화 뿐만 하니라
인서트홀 부근의 강도를 높여 보드와 바인딩의 일치감이 더욱 증가시켰다.
Fiberglass : Stitched tri-axial laminate.
Fiberglass Lay Up으로 비틀림에도 부드럽게 반응할수 있으며 데크의 경량화에도 기여하였다.
Base : Extruded IS 4400 with screened art.
Extruded 베이스는 프리스타일과 파크 스트리트를 위한 베이스이다.
어느곳에서든 부드럽게 슬라이드가 가능하며 수리는 쉽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Graphic features : High gloss top sheet.





MFM Classic 149 - 2646g



남자 데크들을 사이즈와 상관없이 크게 무게 순으로 정렬한것이다.
다른 데크들과 무게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FUN & EASY!! MFM  Classic 모델을 가장 간단하면서도 확실하게 표현해 주는 말이다.
어쩌면 꼭 이 클래식 모델뿐만 아니라 테크나인 모델을 가장 잘 표현해 주는 말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다.
테크나인 라이더들이 주축으로 촬영 된 FOTD 비디오를 보더라도 정말 보드를 다양한 곳에서 즐겁게 탄다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스노보드의 하드굿 삼총사라고 할 수 있는 데크, 바인딩, 부츠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하다고
말하긴 어렵겠지만 선택에 있어 부츠는 그래도 직접 신어봄으로써 간접적인 느낌을 느껴볼 수 있고, 바인딩은 간단한
조작을 통해서 간접적인 경험을 해볼 수 있지만 데크는 단지 손으로 눌러보는 정도가 전부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도 그 만큼 데크 선택에 있어서 다른 장비들 보다 고민이 많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 만큼 데크 각각의 개성이나 특성이 워낙 다양하다는 증거일 것이다.
하지만 MFM Classic 같은 모델은 보드를 오래 타오던 사람이던 보드를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람이던 두루두루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데크라 생각한다.
이제 0809시즌은 막바지를 향하고 있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장비를 마련할 수 있는 이때 MFM Classic 모델도
한번 염두해 보시길 바라며 리뷰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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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마나

2009.03.22 12:24:20
*.108.32.94

몇회 라이딩한 느낌은 가볍고 적당한 탄성에 갖고 놀기에 좋은 편안한 보드! 이 그래픽의 패딩과 반다와 같이 하면 갱스터필 정말 제대로 ^^ FOTD 의 마군은 정말 사이코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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