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워낙 크다보니 리프트를 운행 안하는 곳이 많이 있는 리조트 입니다.
섹터 E쪽은 리프트 운행을 올해도 전혀 안했는데
친구랑 둘이서 스노우슈즈 빌려서 5시간 하이킹 했습니다
오늘은 오후 10시 이곳 온도는 6도
어제의 폭설
잔뜩 기대하고 등반
습설의 파우더는 전혀 속도를 낼수가 없더군여
그래도 가장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덜~잊혀진

2020.03.17 01:10:22
*.62.175.175

그러니까.. 코로나로 인한 강제 원정 날짜가

26일차라는 거죠? 흐미~. ;; 위로의 첫 추천.

살아서 돌아 오세요~! ;; ^^

라스베가

2020.03.17 08:41:29
*.119.120.110

스키장이름 잘못 발음하면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일차 멋지네요 ~~~

곰팅이™

2020.03.17 10:02:17
*.233.45.63

세르게쉬....제대로 즐기고 돌아오시겠군요....

고립기 책으로 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ㅋㅋㅋ

오리의마법사

2020.03.17 11:11:30
*.223.31.85

꼭 무사히 귀국 하시기를.... ㅎㅎ

붕붕봉봉

2020.03.18 11:12:10
*.223.23.24

강제 해외원정 연장이라.. 통장잔고는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부럽네요~ㅎ 덕분에 눈팅 잘라고 있네요. 안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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