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에서 강촌리조트까지 가는 고속도로 제설작업 잘되어 노면상태 좋았고 강촌휴게소쯤에 눈발도 날리고 있어고 차량이 엄정 많아서 강촌리조트에도 차량 많을것같다는 걱정을하며 한 시반쯤 도착한 기온은 영상1도 ,정도로 눈발이 오락가락하며 바람이 차가워지며 2시쯤 디어상단 감자밭은 많이 없어졌으나 내리는 눈과 날려서 쓸러다니는 눈들이 범프를 이뤄 자연 모글 코스를 만들고 있었어요
제가 타기는 처음 오븐했던날의 감자밭보다는 조금 나은듯 합니다
평일보다는 조금 더 많아서 바로 바로 리프트를 타지는 못해도 1ㅡ2분 내외로 디어를 탈 수 있었습니다
드레곤 슬로프의 경우 슬로프상태가 디어보다 더 푹신하니 좋았으나앉아 계시는 초보분들도 많고 아이들 강습이 더 많아서 사람들 피해다니기 바빠서 강습이 상대적으로 더 적은 디어 슬로프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디어옆 호스 슬로프에서 눈을 군데군데 쌓아둬서 몇일 폭풍제설한다면 다음주중에 오큰할 수도있을것으로기대하게되는 날씨입니다

헝글보드장소식 눈팅만하며 도움받다가 강촌 토요일 슈소님소식이없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몇 자 남겨봅니다
X5시즌권 모바일 쿠폰사용은 플레이스토리 카톡에 모아일쿠폰함에서 생년월일 6자리로 인증후 쿠폰사용하서 QR코드로 장비렌탈과 리프트권 QR을 발급받아 매표소에서 할인받아쓰면되더라구요.작년까지 쿠폰북에서 뜯어서 사용해야해서 쿠폰북이 없으면 난감했었는데 폰속에 모바일쿠폰 꺼내쓰며 전역한 아들과 잘놀고 새로움에생경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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