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 못떠는 자이지만...잘 다녀와서 세차 중입니다...
제가 생각한 무정설....라인은 없엇고...너무 꽉꽉 눌러놔서....
오전에 다 파해쳐서....오후반은 범프때문에 타기가 힘들었지만
드래곤쪽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많이 없지만 파우더도 나름 잘 즐겼습니다...
가는길도....보드장도 3월에 강촌에 눈이라니....
진짜....너무 좋네요..
아참...체리님도 적어주셨지만.....도둑보딩을 왜 그리 하는지...
그물밖에 도대체...누가 그릏게 타는거에요?
그 좁은 그믈 사이를 어찌들어가서 왜 봉까지 다 부시고 그래요...
다들...리조트에 피해는 주지 말아요...ㅠ
내일 설질이 좋을거 같아요...
내일 다들 달리세요~~~
12시 넘어 막보 한두번 할때 리프트 너머로 드래곤 보니까 디어쪽 보다는 슬로프도 깨끗하고 사람도 없더라구요.
디어 페가 탈 시간도 없어서 패스 하긴 했지만 그래도 괜찮으셨다니 다행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