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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9시까지 이렇다 할 곤지암 소식이 없어서 반신반의하며 들어갔습니다.
저녁 9:30~12:00 까지의 제 주관적 설질 점수는 #강설 "D"
프레스 주고 밸런스 맞추고 날 세우면 겨우 박히는 정도...
엣지 살아계신 분들 그리고 몇몇 고수 분들은 여전히 잘~ 타시더군요~~
상단은 "C+" 까지도 줄수 있을듯 합니다.
어제 비온 날씨를 생각한다면 생각보다 괜찮다~~ 였고요.
감자는 볼수 없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여튼 "F" 가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요번 일요일 월요일 비 소식이 있던데.....이 정도라도 감사해야 할듯합니다.
그리고...사고위험 높습니다.!! 당분간 얼고 녹고 반복할듯 하니 안보 하세요~
속도는 빨라지는데...딱딱한 슬롭에서 갑작스럽게 멈추려 해도... 2~3배 길어지니...
오늘 패트롤 바쁘더군요...다치신 분들 큰 사고 아니였으면 합니다.
#강설 점수#
A -- 싸~악 엣지 박히는 소리 * 그분이 오셨다 가셨다 하며.. 과감히 데크를 날려도 믿음이 가는 설질
B -- 끄~윽 엣지 박히는 소리 *그분을 영접할 수 있는 신뢰 가는 설질
C -- 기~익~끼릭! * 여전히 감사하며 즐길 수 있는 설질
D -- 기기깅~끼리리릭~끄윽! * 날을 세우자니 무섭고 그냥 타자니 더 무서운 설질 (강설인 듯 강설 아닌 아이스같은..)
F -- 생략 !! * 두번 타고 집에 가는 설질 !! -.-
오늘 야간은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