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시즌도 끝이네요..

올해는 정말 한없이 탔네요.. 시즌권3장 질렀거든요.. 용평,곤지암,지산.....

예전엔 지산을 많이 갔는데 이상하게 올해는 지산을 별로 가지 못했네요.

이젠 나이가 들어 따뜻하고 편한 곳을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어젠 년차를 내고 마지막 용평을 갔다왔네요. 용평 강설이지만, 아직까지 거긴 겨울 맞습니다.

올해 날씨가 추울거라 예상되어 용평은 4월중순까지는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올시즌 마감하려고 일정 잡았습니다.

내일 금요일 야간 곤지암... 토요일 오전은 지산으로 했는데요.

곤지암 소식은 있는데... 지산소식이 뜸하네요..

지산 매니어 KUMI님도 소식이 뜸하세요... 작년 이만때쯤이 100회를 넘겼을 텐데.. 몇일전 보니 70여때이더군요..

요즘 체력이 많이 딸리고..허리부상 있었던것 같던데.. 괜찮으신지..또한 올해 너무 추워서 그랬나봅니다.

아무튼 여러분 덕분으로 올해도 무사히 아.~~ 내일 하고 모래 가지만.. 그래도 이곳 헝그리보더 회원님 덕분으로

올해도 즐겁고 한없이 보드를 탔네요.. 한마디로 질려서 타기싫을 정도로...^^-

마지막 남은(폐장은 대부분 3/10일정도) 17일정도남았네요.. 남은동안 안전 보딩하세요..

그리고.. 내년을 기약하면서... 여러분 모든에게 박수와 감사의 말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