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한파주의보 발효로
설질이 어느정도 회복되었을거라는 예상으류 연가내규 이번시즌 마지막 방문 ㅋ
시즌아웃하고 장비까지라카에거 다 뺐는데 다시 차에실고 다녀옴.

8시반 마이너스 7도에서 시작하여
설질이 좋았습니다.

시즌말에 한파가 가져온 선물이겠죠.

한파 고마워.

11시반넘어가니 영상 1도가 넘어가기시작하면서
하단은 슬러시가 되어갑니다만.

상단은 모두 설질이 좋습니다.

한파주의보가 해제되어 오후3시 지금쯤 많이 무너졌을것 같내요.

사람은 거의 없어서 리프트대기는 없으며
마지막을 황제스키로 마무리하네요. ㅎ
연가쓰길 질한듯.

시즌권만 끊고타서 잘몰랐는데 매표소에서 우연히 보니 함타임권이 현금으로만 하면 5만9천원이네요.

카드할인하면 2만3천원.

ㅋㅋ 카드사의....

그런데 지난밤에 잠을 잘 못자서 컨디션이 엉망이라 11시까비 버티는것도 힘들더라구요.

이번시즌 마무리 잘 했습니다

이번엔 보드를 많이 못타고 스키위주였는데 다음시즌엔 보드도 열심히 타려고요. 일본 원정도 가고요.

남은시즌 안보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