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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즌 종료를 아쉬워하면서 달렸습니다.
11시즘부터 1시까지 2시간 정도 탔구요.
아침에는 살짝 강설기가 보였는데 점심즘 되니 슬러시+모글 형성 되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전체적으로 탈만은 했습니다. (제가 워낙 설질은 잘 안가립니다. ^^;;)
어제 닫았던 챌린지 상단도 다시 오픈했구요.
특히 오늘은 정말 저~~~ㅇ 말 사람이 없었습니다. 주말인데 그리고 낮인데 왜이리
사람이 없이 이상할 정도였습니다. 2시간이 어떻게 보면 긴시간은 아니지만
대기시간없이 계속 타니 모자란 것 같게 타진 않은 듯 합니다.
암튼 현재는 기온이 올라가서 굵은 소금+슬러시라는 것 감안해서
들어가시구요. 날씨는 따땃합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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