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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경에 들어가서 13:30분까지 타고 나왔습니다.
날씨가 오늘 많이 풀렸습니다.. 타는데 넥워머 벗고 탔는데도 땀이 나더군요..
기온 : 오후에 들어가서 기온이 많이 올라간 상태였습니다.. 1시쯤 기온이 6도 정도 나온거 같네요..
설질 : 슬러쉬가 진행되는 상태였습니다.. 다행이 내일부터 추워진다니 설질 망가지진 않을꺼 같아요..
- 오렌지는 설질 좋았습니다.. 강설이 아니라서 왁싱을 안한사람들은 속도가 잘 나지않는 습설이었습니다.
- 그린C는 안타봤고 블루쪽으로 탔는데. 설질이... ;;;; 좀 야생적인 설질느낌?? 큰 모글을 없었지만 슬롭이 정돈이 안된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오픈한지 몇일 안되는 슬롭이라 사람들이 좀 다져줘야. 좋아질듯해요... 양지가 워낙 정설을 못해서..
인파 : 동호회 동생말로는 오전에는 사람 좀 있었던거 같던데.. 제가 점심시간에 타서 그런지 사람 정말 없었습니다.
리프트는 당연히 기다림 없고 슬로프에 사람 15명 이내로 있었던거 같네요...

기상청 예보를 보니 다음주도 설질 굿일듯 합니다...눈소식도 있고.. 첼린지 까지 열면 제설 주력으로 해야할곳으 크게 없기 때문에 오렌지와 그린에 보강제설도 해줄것으로 믿어봅니다...
11:30분경 전체 모습입니다.
12:10분경 그린 모습입니다. 사람 없죠 ^^
전 어디에 있을까요???
보딩후 늦은 점심식사 ^^ 양지에는 정말로 맛집이 많습니다.. 항상 점심은 맛있는데 먹는데.. 사진은 빼묵었네요... 이제 후기에는 맛집 사진도 올려드리죠 ㅋㄷ
여기는 양지에서는 좀 거리가 됩니다.. 용인시청근처라... 자세한 위치는 생략합니다.
매운거 잘 못먹는데.. 아~~ 죽는줄 알았습니다.
점심 먹고 근처 커피빈에서 후식까지 즐기는 ㅋ
현장감 느껴지는 후기네요~!
육쌈냉면 침 고이는데 다음에 주말에 갈때 한번 가봐야 겠어요~!!
오늘 야간에 들어가려구 했는데.... 아직도 회사네요 아이고...
챌린지 오픈하는 내일 들어가 봐야 겠어요
내일은 날씨도 좋고 하니 기대되네요~!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