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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늦게 끝날 줄 알았던 일이 일찍 끝나서 언능 다녀왔네요
* 온도 : 0도에서 시작해서 영하 3도정도 되었습니다. 챌린지쪽은 바람이 좀 있어서 생각보다 추웠고 반대편은 괜찮았네요.
* 대기 : 오렌지는 잠깐 몰릴때 빼고는 1~2분, 그린은 1분이내, 나머지는 대기 없었네요.
* 슬롭인원 : 대기가 없는 거 치고는 좀 있었습니다. 오렌지 상단은 꽤 많았고 그린도 좀 붐볐어요. 오늘 무슨 날인지 포장되서 실려가시는 분만 3분 봤고 보더랑 패트롤이 충돌해서 서로 날라가는 것도 봤네요;;
* 설질 : 눈은 좋은데 챌린지쪽은 아베크빼고 정설이 완전 엉망이였습니다. 챌린지는 먼 정설을 대각선으로 했는지 사선으로 정설자국이 나있고 그마저도 단차가 어마어마하게 나서, 처음내려오다 깜놀했네요. 챌린지플러스는 더 엉망인게 펜스쪽에 정설차 한대 지나간 자국만 있고 나머진 그냥 주간 끝난 모습 그대로 -_- 정설하시다 급한일 있으셨던 모냥입니다. 다른 슬롭은 감자빼곤 괜찮았어요.
안전보딩하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아 챌린지 하단은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