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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2월25일 야간 후기 입니다.
날씨는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로 인해 좀 뿌옇었구요.
기온은 톨티면 충분했습니다. 패딩입다가 벗어서 허리춤에 묶고 타는 사람도 봤습니다.
설질은 뭐.... 전체적으로 빙판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데크를 바꿔서 갖고 왔는데, 아직 적응이 덜던건지 모르겠으나
꽈당꽈당 꽈당의 연속이었습니다. 아이스는 없었으나 빙판이었으니 뭐 미끄러웠던건 매한가지...
그리고 리프트 탑승장쪽과 내리는 곳은 야간임에도 녹아서 슬러시라고 보아야할 정도 였습니다.
폐장이 얼마 안남았으니 설질가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음.. 음....
암튼 남은 시즌 안보@즐보딩 하십시오~
p.s 챌린지플러스는 양지에서 이제 버렸나 봅니다. 정설을 안했더군요 지난번에도 그렇더니...
ㅋㅋㅋㅋㅋ 양지 진짜 올시즌엔 정설팀이 참...
정설로 단차발생도 심하고
그린 그 오솔길라인도 정설안하더만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