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온도 : 8시 6도였고 현재 4도까지 떨어졌내요. 티에 후드입고 타니 그냥저냥 괜찮습니다  
* 대기 : 그린, 오렌지만 리프트 돌리고 있고 당연히 대기 없습니다. 
* 슬롭인원 : 전체 다해서 20명 좀 넘는거 갘네요.
* 설질 : 강설위에 설탕 가루입니다. 모글없어서 그런데로 탈만해요. 카빙하는 분도 계시구요 ㅋ. 물론 전 아닙니다. 지상에 주차했는데 엣지소리가 주차장까지 들리는게 좀 흠이네요. 귀가 따갑습니다 ㅎ
개인적인 일로 10여일만에 들어왔는데 풍경이 많이 변했네요. 이번 시즌 평일 보딩은 이게 마지막이군요. 토요일 오전 들어올지말진 아직 모르겠지만, 언제나처럼 아쉬움 속에 양지 후기는 이걸로 마칩니다. 
폐장일까지 달리시는 분은 끝까지 안전보딩하시고, 이미 마무리하신 분들은 내년에 뵈요 ㅎ~
					 
	
    
내려올때쯤 되니 눈이많이 부드러워졌어요ㅎ
마무리 잘하시고 돌아오는 14/15 시즌에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