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 기온 보니 오늘 오전 아니면 담주나 탈 수 있을꺼 같아 오전 업무 미루고 도착...
설질이 우려와는 다르게 양지의 성수기 성질이더군요. 특히 오렌지..그린은 정말로 성수기랑 똑 같아요
기타 슬롭은 담주 내내 제설 해야 오픈 할수 있을 듯 하고 모글은 블루에 만들 듯 모글 모양의 패드 펼쳐져있슴.
최장 2시까지만 타시는 걸로 하세요.
간만에 먹은 양지해장국은 500원 오르고
베이스에서 출입 통제하니 관광객 없어 좋고 왕초보 없어 맘껏 달리고...
근데 시즌권 프리미엄 라운지는 어디 있는걸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