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탔습니다. 익스에서 8시30분까지 타고, 나머지 시간은 빅베어로 넘어갔습니다.

설질 : 정설 후 설질은 Good! 경기권에서 이런 환경을 맛볼 수 있슴에 감사드릴정도로 좋습니다.  익스, 빅베어 모두 다 굿입니다.

머...시간지나면서 눈이 쓸린 구간(아이스라 보긴 쫌 애매한???) 이 간혹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굿입니다.

인원 : 대기시간 없었습니다. 바로 고고씽~ , 8시 부터 퇴근 후 오시는 분들이 몰렸지만... 그래도 대기시간은 없었으며, 금일 슬로프는 곰마을 고수님들이 많이 출격 하셔서 슬롭 자체도 타기엔 큰 무리가 없는 수준이였습니다. 머 다들 돌리고, 쏘시고, 카빙에, 점프에... 정체구간이란게 생길리가 없었죠.

슬로프 : 익스는 죄다 고수님들이 쫙쫙 내려오시니 시원하고, 막힘없는 수준... 빅베어는... 이건 머...파리가 날리더군요. 아~~ 빅베어로 얼렁 넘어갈껄. ㅠ

총평 : 올해 곰마을 설질 관리를 잘하네? (물론 인원 몰리는 날은 좁은 슬로프의 한계로 어쩔 수가 없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