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년 스타힐리조트에 머물었다가 작년에 1시즌 쉬었던...어정쩡한 보더 토마스다 입니다..

에....그러니까...음...다른 커다란(?)스키장의 시즌오픈을 시작하는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제가 다니는 스타힐은

시즌준비를 어떻게 할지 궁금하여 방문을 했습니다.

\앞에 제설기와 A.B 라인 슬로프와 슬로프로 올라가는 2인승(B라인), 4인승(A라인) 리프트가 보입니다.

사진의 좌측엔 정설차가 있었어요.

사진으로 보아도 정설기가 저렇게 있는것으로 보아 오는 주 내에 오픈 할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아! 맞다. 스타힐 오시는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A라인 리프트의 각 타워들이 뭔가 바뀐거 같다 생각이 드실꺼에요..

네..맞을꺼에요.. 도색작업을 한거 같아요..

작년에 했었다면 Pass!!!!

위에 사진에 설명드렸던 정설차 입니다... 그리고 우측에 2대에 있는 정설차가 있는 곳이 바로...

스타힐 내에서만 알고 있는 개바닥(?) 입니다.. 옛날 옛적에 그라운드와 라이딩에 열망한 보더들이 욕본 자리였다는...

보더 뿐만 아니라 아직도 매 시즌마다 열망을 가진 분들의 모습이 보이는 곳이기도 하지요...

게다가 저도 저 곳에서 많이 오르락 내리락 했었거든요...ㅠㅠ...아....흑...

이 곳은 설전... 해석 하면 눈 밭이죠???ㅎㅎ

사진이 많이 흔들렸어도 모습이 바뀌어 올려봅니다.

우선 출입문의 위치가 바뀜과 동시에 인테리어 보수공사를 했나 봅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파노라마...제 핸드폰에도 있더군요..

그래서 찍어봤습니다!!

이곳이 스타힐 슬로프 전경입니다.

파노라마를 1번만 할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한 번 더 찍어봤습니다.

이 곳은 스타힐리조트 주차장... 사람이 없는 리조트라고 하지만 시즌이 되면 불법(?)이중주차를 하는 자들까지 생기는 곳 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제 옷장 차림..

..

마음이 맞는 분들과 함께 맞춘 컨셉이라... 스타힐에 오시면 저런 복장으로 여럿이서 타고 다닐껍니다..

기회가 되면 함께타요.

바보+ 바보분들이라 ... 맞이 해주실껍니다.

이상 스타힐리조트 방문기를 마치구요

첫 보딩을 위해 하루 빨리 강원권 스키장의 오픈을 기원합니다..

그럼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