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날 새벽타루 지산에 갔습니다.
근데 4번정도 타다가 에찌에 걸려 넘어 졌는데요....
완전히 크게 넘어진건 아니라서 곧바로 다시 보딩했죠..
한 10~20m 내려가다 보니갑자기 이상한 느낌이...
바인딩이 헐거워졌나? 가장자리에 잠시 안아서 바인딩을 조일려는 순간..
으~ 작년시즌 끝나기 하루전에 산 리미티드 바인딩 한쪽이 완전히 부셔졌더군요.
바인딩 측면 플라스틱이 두동강이 나있구 옆에 붙어있는 스틸 프레임도 본 바인딩하구
분리가 되있었습니다.
디카가 없어서 올리지는 못하구 아무튼 한쪽 측면 바인딩이 완전히 떨어져 나갔습니다.
스트랩만이 잡아주구 있어서 설설... 내려왔습니다.
우쉬... 제가 정말 크게 넘어졌으면 이해라두 가는데..
바인딩에 그정도 무리가 갈정도로 넘어진게 아니거든요.. 물론 몸두 아프게 넘어진게 아니구요..
일단 a/s 맞기기는 했는데.. 결과는 기다려 봐야 한다네요. 혹 a/s가 안되는건 아니겠죠?.
비슷한 경우 있으신 분들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안전보딩, 즐보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