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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구매처 : 온라인구매

2. 작성자신분 : 민간인

3. 사용기분류 : 개봉후기

4. 참고자료 : 시즌방에 널부러져있는 부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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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글 뉴비 순규 입니다.

풀상은 하고 있지만 독감과 부상, 그리고 개인적인 일들로 슬로프에 나가지 못하는 날들이 꽤 길어지고 있네요;;;

시즌방에서 딱히 할 일도 없고... 심심하기도 하고 하던차에 예전부터 확인 해보고 싶었던 

부츠 사이즈 별 바인딩 셋팅을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일이 커지네요...ㅋㅋㅋㅋ 

남자 사이즈만 해보려다가, 하드한 바인딩을 원하는 여성분이 많으셔서 여자 사이즈도 함께 셋팅 해봤습니다.

버튼 라임라이트 220 입니다. 

그냥 비교차원으로 찍어보려 했는데 의외로 잘 맞네요. 

발이 더 작은분이 없어서 그 이하로 확인은 못 했지만, 아마 220이 마지노선일듯 싶습니다. 

버튼 에메랄드 225 입니다. 

역시 힐컵을 가장 앞으로 당기면 무리없이 셋팅됩니다. 

사용자분도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꽉 잡아주고 반응이 좋아 트릭이 더 잘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래봐야 깔짝 원에리 면서...)

k2 컨투어 230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베스트 사이즈가 아닌가 싶습니다.

k2 컨투어 235 입니다.

지금도 괜찮지만, 힐컵을 한칸만 밀어도 괜찮을듯 합니다. 

(하지만 귀찮아서 안 한건 비밀...)

버튼 드라이버 X 250 입니다.

이제 슬슬 남자 사이즈가 나옵니다.

힐컵은 가장 뒤로 뺐습니다만, 한칸만 빼는게 더 베스트였겠네요.

나이트로 셀렉트 255 입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힐컵을 한칸만 빼는게 더 베스트 입니다.

디럭스 엣지 255 입니다.

제가 가장 많이 신는 부츠이기에 시즌초부터 힐컵 셋팅 후 라이딩을 여러번 해보았습니다. 

힐컵을 한칸만 빼도 큰 불편함없었지만, 굳이 왜...? 싶습니다.

외피가 작은편이 아니기에 힐컵을 가장 뒤로 빼는게 최적입니다.

라이드 트라이던트 260 입니다.

엣지와 함께 많이 쓰는 부츠입니다. 

사이즈는 엣지보다 크지만, 외피가 작은편이라 충분히 편안합니다.

라이드 인사노 265 입니다.

이제 슬슬 한계가 오네요. 

외피가 작은편이라 265까지 무리없지만, 다른 부츠라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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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드라이버 X 260 입니다.

얘도 외피 깡패네요. 

굳이 S를 쓰자면 뭐... 쓸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최적의 셋팅은 M 사이즈인듯 합니다.

(사진은 힐컵을 가장 뺀 셋팅 입니다.)

디럭스 엣지 265 입니다.

바인딩은 역시 M 입니다. 스몰은... 택도 없네요. 

여기까지 입니다.

남은 시즌 안보 하시구요. 

즐거운 시즌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