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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판타 벨리 파라) 죄다 설탕.. 메가 전체 설탕 렌보정상 파우더.. 파라 타고 내려오면서 점점 입자 굵어짐..
감자밭은 별로 없는듯하고 설탕밭들 점점 녹으면서 부드러워지는중..
레드 블루 다 설탕.. 실버 정상만 약간 입자 곱고 좀 내려가면 다 설탕
그린스넥에서 커피에 설탕타먹으며.......
레인보우존은
오전에는 초입부분에 강설 아이스반 아주 조금 있었구요
시즌 내내? 강설이었던 렌보2 하단도 조금 부드러워서
성수기에 전반적인 강설보다 오히려 좋았어요
오전 11시 넘어서부터 리프트 대기라인부터 슬러시 시작됐구요
오후 늦게 다시 찾았을 때는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낮아지면서
전체적으로 강설에다가
라이딩으로 인한 범프가 아닌, 바람에 밀려서 생긴 범프들이 많았구요
베이스 경사 없는 구간은 슬러시 되었다가 얼어붙는 중이었어요
내일부터 기온이 많이 올라간다고 하니
슬러시구간이 점점 올라올 거 같네요
설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