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이 세본거 아니니 태클은 말아주세요 -.-

< 14일 >

- 상단 라이딩 : 보더 7~8명, 스키어 7~8명

- 키커 : 10여명

- 지빙 : 20~25명

- 하단 트릭및 라이딩 : 10여명

대략 50~60명이 있었음. 대기시간 제로지만 가끔 무빙벨트에 확 몰려서 가다서다 반복하기도 함.

< 15일 >

- 상단 라이딩 : 보더 4~6명, 스키어 5~6명

- 키커 : 매트 정비 관계로 CLOSE

- 지빙 : 10~15명

- 하단 트릭및 라이딩 : 4~5명

대략 25~30명이 있었음. 대기시간 제로. 무빙벨트도 거의 안섬

* 여름이 되니 확실히 상단은 설질이 점점 물러지고, 가운데가 점점 파여서 골짜기 형성중. 머 대략 슬라이딩턴 계열 연습하기에

아직까지 큰 문제 없음. 그래도 작년 이맘때쯤에 비하면 천국이 따로 없음. 작년엔 이때쯤 이미 상단에 바닥 다 들어나서 클로즈

했었음. 하단은 여전히 설질 좋아뵘.

* 사람이 많이 늘어서인지 보강제설을 빡세게 하고 있고, 내부수리하면서 먼가 고치긴 했나봄. 바닥 들어난 곳이 아직 없음.

* 3개월 시즌권 종료 시점부터 인원이 좀 줄어 들긴함.

* 웅플 상단 라이딩시에는 사람이 적어 차례차례 내려가는게 나름의 룰임. 가끔 처음 오신분들중에 스키어 내려가는데 같이

쏘시는 분 있는데, 폭이 넓지않다보니 위험할 수 있음. 어차피 사람이 적어서 잠깐만 기다리시면 여유있는 라이딩 가능하니

다같이 릴렉스 ㅇㅇ

* 무빙벨트 안 멈추게 하려면 앞사람과 일정 간격을 두고 올라가셔야 함. 사람 없을땐 상관 없지만, 많아져서 몰려버리면

무빙벨트 계속 서버림.

이상 상단에서 슬라이딩턴 연습하고 하단에서 구피베이직 연습하며 초보티 팍팍내는 돌보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