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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 1시30-4시30까지 탔습니다.
설질은 올 슬러쉬였습니다. 온도가 베이스 9도 정상 6도였으니 그러려니 했네요.
정상부는 그나마 좀 나은데 중간 부터는 좀 많이 물기가 있었고,
하단부는 갈때 쯤 되니까 다시 얼어서 아이스화 되었습니다.
제타2 상층부에 누가 땅바닥을 긁었는지 돌과 흙이 튀어있었습니다.
중간쯤에는 밤톨만한 돌들도 좀 있었습니다.
제 데크 바닥도 갈려서 쭉~~~ 욱 자국이 났네요. 순간 욱했습니다.
사람 많지 않았습니다.
오후 3시 이후로는 더 빠져서 한산한 정도였습니다.
주차는 사람이 없어서 주차타워 지하 1층에 있네요.
목요일까지 할인기간이라 그냥 다녀올만 합니다.
올때는 퇴근시간이라 많이 막혀서 좀 힘들었습니다.
이상 가실분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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