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도인데 바람이 좀 불어서 체감상 춥습니다. 설질은... 낮 습설이 그대로 얼어붙은 초강설에 눈도 부족하고, 단차도 심한 편입니다. 감자들 여기저기 다수 분포, 특히 리틀베어는 중단이후 전구간 감자밭... 하... 사람들이 많이 썰으시면 탈만해질것 같습니다. 지금은 머... 맘을 비웠습니다.

Ps. 어느정도 강설이면... 장갑이 빵꾸날 정도 입니다. ㅠ ㅠ

Ps. 전구간...탈만한곳 돌아댕겨봤는데... 훼미리 상단, 88출발지상단 제외하고는 감자밭 아니면 파노라마 하단은 머... 감자만 없을뿐 울퉁불퉁 과한 단차들... 탈데가 없군요. 사람들이 많이 와서 갈아 주셔야 하는데... 사람도 없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