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ATS입니다..^^

드디어 내일 휘팍에서 개장 소식이 들리는군요..물론 가개장이겠지만..가슴 설레는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스키장 오픈과 더불어 저희 ATS도 정말 정신없이 바빠지는군요..

지난 10월20일 제2차 이론강습겸 시즌맞이 정모도 성황리에(참여인원 117명) 끝났고,,

이제 슬로프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정모는 11월24~25일 휘팍으로 결정 되었고,,11월2일 현재 108분이 신청해주셨습니다.^^

ATS 첫번째 정모의 테마는 초보자 클리닉 캠프입니다.

이제 막 보드를 시작하신분,

슬로프에서 턴은 가능하나 슬로프 컨디션이 좋지않고,중상급자 슬로프에서 불안정한 턴을 하시는분들을 대상으로,,

A.베이직모빌리티~비기너턴

B.비기너턴~너비스턴

두가지 클래스로 진행하려 합니다.

당연히 강사분들은 CASI,WSF,KSIA의 자격을 소유하신 레벨러들이 진행하십니다..

초보자분들이 제대로 스노우보드의 입문을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중상급자 라이더들과 함께하는 프리라이딩에서 여러분들은 또다른 재미를 만끽하실수 있을겁니다,,^^

캠프중엔 Volkl (뵐클),요넥스 최상급 데크들을 저희 ATS 회원분들만을 대상으로 시승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이번에 출시된 아이자와 모리오의 강습동영상을 번역 시사회도 가질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올해 시작하여 이제 930명정도의 작은 동호회나 참여율,온라인 활동성,친목등 몇만명 부럽지 않은 내실 있는 동호회입니다.

무엇보다

스노우보드 동호회인만큼 스노우보드에 모든것이 주가 되어야 겠지요.

스노우보드를 접하면서 때론 슬럼프에 빠지고,고민을 하게되고,좌절을 느낄때,,,,,

어떤분들은 말씀을 하십니다,,

"즐기면서 타라고,,"

,,,,,,,,,,,,,,,,,,,,,,,,,,,,,,,

스노우보드를 잘타지 못하면 즐길수가  없습니다,,

즐기기 위해서 잘타려고 고민하고 방법을 찾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ATS와 같이 고민하고 길을 찾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